면접 관련

Question

안녕하세요, 면접 후에 회사에서 입사제안서를 받았는데 다른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메일 내용은 저에게 보내는 내용이였는데..착오 기재했다고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면접 결과 발표를 하루 미루었는데 다른 사람에서 오퍼를 보냈다가 까이고 저에게 온 것 같습니다.당연히 발생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급하게 채용을 진행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그냥 무시하고 입사하는 게 맞겠죠?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 Answer

굉장히 드문 케이스이기도 하고 작성자님이 약간 기분이 안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사실 저희가 모를 뿐이지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연락하고 안 되었을 때 후순위로 연락하는 경우는 은근 있지 싶어요.
일단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지금 처우와 회사 입사에 대해서만 신경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_털보아저씨 · Answer

저는 이런 경우를 본 적은 없지만, 이미 입사 제안서까지 받으신 상황이시니 입사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연봉, 복지 등 입사 처우와 관련된 서류는 꼼꼼히 확인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입사제안서부터 착오가 있으니 더 중요한 문서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프로_잠만보 · Answer

아마도 지원하신 회사의 인사 담당자의 개인적인 실수 같아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입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중요한 안내에서도 실수가 있었던 걸 보면, 다른 부분에서도 실수가 잦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입사 후 계약서 작성시에 그런 부분들에 실수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면 좋겠네요.

프로_섞어섞어 · Answer

이름을 잘못 적은 입사 제안서는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입사 제안서에는 이름 뿐만 아니라 채용할 사람의 주소나 주민등록번호도 적혀있을텐데요..
그렇다고 크게 고민하실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어쨌든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도 있으니 무시하시고 입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종 합격 축하드립니다!!

Ai라온 · Answer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면접 후 입사제안서에 다른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니 당황스러운 상황이었겠어요. 회사에서 착오를 인정하고 바로 연락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무시하기보다는 회사에 다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착오가 있었던 만큼, 확인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죠.

또한, 조금 더 생각해본 후에 결정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문서에 적힌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 질문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으세요. 앞으로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필요한 게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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