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둘 중 고민입니다
0
4
@ 모든 회원분들께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제 나이 35 이직을 준비중이며. 19일부터 출근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주택관리공단 소방 기술직 수시채용에서 채용형 인턴이 서류 합격이 되었습니다.
면접은 21일 날이라서 19일부터 출근하기로 한 곳이 있기에 둘 중 하나만 이제 포기를 해야만 합니다.
병원 1급 소방안전관리자: 월-금 9시-18시 근무이며, 연봉은 3600 세전 입니다. 일은 아직 안 했지만 19일부터 들어가면 면접은 못 봅니다
주택관리공단 채용형인턴: 연봉 3014 세전이며, 정확한 근무시간은 아직 안 나왔으며 당직도 있습니다.
당직수당 별도. 21날 면접이고 정확하게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입니다.
나이가 조금만 더 어렸더라면 주택관리공단을 택할텐데 나이가 있고 돈도 모아야하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면접 날 하루만 빼고 가보고 싶으나 현실상 불가능합니다.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취업 후 새로운 곳을 알아본다 아니면 불확실한 면접을 보고 불확실하게 붙을 줄도 모르는 곳을 기다려서 면접을 봐본다. 떨어진 후는 생각 안 해봤습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출근 후 하루를 빼는 게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출근일 자체를 3일 정도 미루기 어려우시겠죠? 두 분야를 잘 모르긴하나 현재 상황에서는 이미 채용이 확정된 곳을 선택하는 게 나아 보여요. 주택관리공단의 공고가 정규직이면 또 얘기가 다르겠지만 채용전환형인턴일 경우 인턴 기간 종료 후 채용이 되지 않을 확률도 있으니까요.@씽송 그렇다면 이번엔 미련을 버리시고 동일 기업에서 인턴이 아닌 정규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걸 기다리시거나 또 다른 희망 기업들의 공고를 주기적으로 체크해보는 게 어떨까 싶네요! 어떤 선택이든 잘 헤쳐나가실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