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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던 경험, 적어도 되나요?

@ 모든 회원분들께
대학교 졸업 직전에 아파, 크게 그리고 길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앞으로 다른 일을 하기 위해 간만에 자소서를 끄적이는데 아팠던 것을 적어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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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팠던 경험을 왜 쓰시려는걸까요?
    자소서를 쓸 때에 아팠던 일을 쓰는건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그거를 써서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를 통해 무언가를 얻었다고 쓰면 좋겠지만 사실 아픈 기억으로 배울것은 없을 수 있거든요.
    저라면 다른 직무에 맞는 경험을 쓸 것 같아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8.15 작성
  • 공백 기간이 긴 부분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하려는 목적이라면 진단서 및 치료 내용을 공유해야할 것 같아요. 다만 그 기간에 따로 준비한 것들이 있다면, 졸업 전 공백기를 그 내용으로 잘 채우고 굳이 치료 과정을 언급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해당 내용이 필수 기재 사항이라는 안내가 있다면 필수로 서술하시는 게 맞고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잠만보 님이 2024.08.12 작성
  • 아팠던 것을 적어도 상관은 없지만 아팠던 상황이 글씀이님께 어떤 작용을 하여 장점이 생겼는지 연관되게 작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아팠다고 만 적는다면 글쓴이님의 건강이 괜찮지만 다시 또 나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나는 어떻게 견뎌서 지금은 이 경험이 나에게 어떤 장점이 되었다'로 작성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8.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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