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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디 회사로 이직결정을 할 것 같습니까???

@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 시험낙방 후 급하게 잡은 집 근처 일자리를 10개월동안 일 하고 다음달부터 이직을 하기로했는데

둘다 지인찬스로 나름 괜찮은 중소로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집에서 20분거리 3300 입니다.

근데 고민이 됩니다.. 일단 지금 저는 시험준비를 몇년동안해서 사무직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이런건 하나도 없습니다. 
어느 회사를 가든 계속해서 실무에 맞게 공부하고 준비를 해야하긴 합니다.


첫번쨰 회사 : 사무직, 출장을 많이 감  퇴직금이 월급에 포함...
3500 인문사회 전공하고 관련된 일 (연봉은 낮아도 상여금이나 팀 기여금 +a ) 최근 퇴직자들은 대부분 3년~5년정도 일하고 퇴직자들이 공기업, 준공기업 쪽으로 이직을 많이함
서울로 출퇴근, 차 사야댐, 1시간 10분거리, 주5일, 야근은 없지만 내가 상여금 받을 목적이면 주말에도 일하는게 보통


두번쨰 회사 : 제조업 기술영업, 출장많음 퇴직금 나
3400 전공하고 관련이 X , 연봉은 높지않음 하지만 집근처, 차 나옴, 폰비나옴, 안정적으로 꾸준히 다닐수있는 회사
집 근처이고 차 막힐일은 없는 곳, 30분거리, 주5일, 야근 없음, 퇴직자들 잘 안나옴, 면접보러 갔을때는 이런 상여금도없고 연봉도 낮은데 왜 사람들이 꾸준히 다닐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재직자들 몇몇 이야기 들어보면 회사가 안정적이고 힘든일이 없어서 괜찮다고 함 본인이 영어를 잘하고 의지가 충만하면 해외지사로 이직가능



첫번째 회사는 전공하고 관련된 일을 해서 재미랑 흥미는 있을거같은데 일단 차사고 뭐사고 하면 돈을 못 모으고 차사는데 초기비용이 들어가는 정도 입니다.

두번째 회사는 초기비용 투자 할게 없고 요즘에는 평생직장이 없어진 만큼 회사다니면서 훗날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할 준비를 할 여건이랑 시간이 충분히 되는 회사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고르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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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영업으로 15년 넘게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영업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차/핸드폰 비용 지원 등 나쁘지 않은것 같고, 생각보다 영업을 하면서 PJT를 수주하거나 하면 많은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또한, 본인이 하기에 따라서 더 좋은 기업으로의 이직도 타 직종 보다는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이미 그러고 있구요^^;)
    다양한 경험과 추후 다양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영업이 저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8.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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