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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크게 잘못하고 있나요? 팀장이 자꾸 답답하다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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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직장 입사한지 거의 이제 1달반 정도된 신입이고 첫 직장입니다. 지금 프로젝트 투입되서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직장상사가 제가 뭘 실수할때마다 알려주면 한번에 잘해야한다며 답답하다면서 저한테 그러는데 제가 정말 잘못해서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걸까요? 실수하면 나무라면서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아놓고.. 왜 혼자서 안찾아보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혼자서 해결하려고 관련문서를 찾고 있으면 오래된거라고 왜 안물어보냐고 그러네요. 제가 정말 뭘 크게 잘못하고 있는건가 다니면서 의문이 들고 저럴때마다 여길 다니는게 맞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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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라고 하시는 분이 사수 일까요??
저도 한때는 신입으로 프로젝트팀 소속으로 입사하여 한 회사에 10년을 넘게 다녔었습니다.당시에 사수분과 그 위 상사분이 있었죠.
위 상사분은 글쓴이님께서 적으신 것과 거의 흡사하셨던 분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매일 같이 몰래 남아서 야근을 하거나 집에서 관련된 스터디를 하곤 했었습니다.나중에는 사수분이 아시고 도움을 주시더라구요.
이런 사람이 있고 저런 사람이 있습니다...일단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다 보면 위 상사도 언젠가는 노력을 알아보실 겁니다.힘내세요!@wZyNgh77eTpuCG7 어느정도는 그럴필요가 있다하지만 뭘 얼마나 많이주고 챙겨주길래 추가공부까지 신입사원한테 원하시는걸까요 ㅎㅎ 급여높고 능력제로 판단하는곳이면 애초에 지원자가 그렇게 할겁니다
요새 회사들보면 월급도 쥐꼬리만큼 주고 욕은 욕대로하면서 추가공부까지 원하던데 솔직히 양심이 없는거지요 10년차 경력직 억단위 주고 데려오는거면 말이라도 안하겠습니다 ㅋㅋ -
지금은 그런 지나가는 말까지 모두 신경을 쓰시면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부터 잘 모르니 가르쳐주세요. 라는 전략으로 가십시오. 최대한 싹싹하게 웃으면서 다가가시는 것 밖에 답은 없어요. 그리고 알려주면 녹음이라든가 혹은 노트 필기를 잘 해서 또다시 반복되는 상황을 오게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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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사의 업무 스타일에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일단 직장 상사가 답답하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 생각 해보시길 바람니다.
대놓고 답답하다고 하는건 전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솔직한말로 생판 남인데 오죽하면 답답하다고 그럴까요?
그리고 혹여나 실수하는걸 당연시 여기시면 절때 안됨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각자 역활이 있는데 거기서 1인분도 못하면 그건 상식적으로 프로젝트 진행 속도가 늦춰지는거고
이는 민폐 입니다.
알려주는것에 대해서는 물론 인수인계 과정에서 대충알려주고 나무라면 그건 그사람 인성이 글러먹은거지만
스스로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일할 생각이 없는것입니다.
사람이 능동적이 되야지 수동적이 되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입력시켜주길 바란다면 그건 짐덩이 입니다.
우선 본인 업무가 무엇이고 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어떤걸 알아야 하는지
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되야지 업무 협조든 뭐든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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