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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직전 회사에 면접 보러간다고 얘기 뭐라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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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당장 다음날 오전에 면접이 잡혀서 대표님한테 말씀을 못드렸는데 뭐라고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까요,,? 회사 규모가 작아서 반차 연차 이런 개념도 없어 보이고 난 인턴으로 3개월 근무 했음요,, 일단 제일 오래된 직원분한테 말씀드리니까 보고 오라고 하긴 했는데 대표님한테 따로 카톡으로 아파서 병원가라 등 변명거리로 말하라던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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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거짓말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적절하게 거짓말을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종의 일에 대한 책임감, 죄책감이 있으신 것 같은데 오래 다니신 분에게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도 과하게 의리를 보여주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괘념치 마시고 부모님과의 행사, 병원, 경조사 등을 말씀드려 연차내고 면접 잘 보러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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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사정이 생겨 급하게 휴가를 쓴다고 할 것 같아요. 은행 업무나 이사, 전세 계약 등 다른 핑계도 괜찮을 것 같고요. 너무 눈치보지 마시고 편하게 변명 거리 찾으시면 됩니다! 아마 윗분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실 거예요. 면접 잘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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