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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만 때리다가 퇴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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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입사한 지 두달 차입니다 앱 관련 QA 직종인데 제가 담당하게 된 쪽은 자유롭게 보면서 오류를 검출하는 쪽인데요 제가 아직 신입이다보니 자유롭게 여러가지 보면서 해도 오류가 전혀 안 나오더라구요 다른 팀원분들은 잘 찾아내시고 저보다 한달 정도 먼저 계셨던 분은 엄청 잘 찾아내셔서 자괴감이 듭니다 제가 사실 이 회사는 직종이 저랑 안 맞아서 3개월 정도만 다니려고 했는데 매일 매일 그냥 단말 시료만 보다가 끝나니까 시간이 아깝고 내가 여기서 뭐하는 겆 싶더라구요 일찍 그만 두고 이직 준비 할까요 아니면 다니면서 이직 준비 할까요 사실 이미 이력서는 몇 군데 지원했는데 연락이 안 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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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회사에서 작성자님을 필요로 하는 포지션이 qa가 맞나요? 그만 두고 이직준비를 하시는 것보다는 그쪽 분야에서 배울 수 있는 혹은 원하는 분야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살펴보시고, 그에 맞게 전략을 짜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만두는 것에 대한 감당은 스스로 하셔야 하는 것인데, 대부분이 후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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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 분야 프로 구북위입니다. 혹시 원하시는 직무가 따로 있을까요? 직종은 안맞더라도 QA쪽을 희망하신다면 현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섣부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보다는 현직장에서 좀더 QA 노하우를 선배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배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만약 현재 직무, 분야가 영 안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취준을 하셔도 좋겠습니다만, 경제적인 상태를 고려하셔서 슬기롭게 취직 계획을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무작정 그만두는 것은 아무래도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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