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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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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때는 온갖 좋은 말들로 자신을 어필하려고 했겠지만 결국 그것은 거짓말에 불과할 수도 있지요?
    언행불일치가 주는 후폭풍을 글슨이 스스로가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또다른 거짓말이 가미가 되서 그런 것이지요.
    무지개색은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모두 섞어버리면 결국 까만색이 되어버리는 것처럼 말이죠.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보여주기식, 뽑내기식이 아니라,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고 꾸준히 성실하고 진중한 태도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지금이라도 마음 다잡고 진득하게 일해보길 바랍니다.
    고무적으로 응원합니다. 화이링!!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4.17 작성
  • 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
    일단 한가지 야기해드릴 건, 글슨이 보인 스스로를 하찮게 여긴다면 상대방도 하찮게 여긴다는 겁니다.
    자존감이 없어서 자신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면 상대방도 그렇게 보게 됩니다.
    즉,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 그리고 낙천적이고 낙관적인 생각, 관용, 배려, 역지사지, 경청, 대화, 소통에도
    모두 부정적으로 보이고 흑백논리나 고정관념, 편견으로 보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글슨이 본인 스스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게 가장 먼저이고 우선 순위에용. 흔히 가족을 소개할 때 보통 자신을 빼고 부모님 형,누나,언니,동생을 야기하지요.
    본인이 없는 가족은 더이상 가족이 아니라 남이 되고 맙니다. "내"가 있어야 거기에 따라서 부모님이 있고 형제자매가 있겠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글슨이님은 주관이 뚜렷하다보니 경청과 대화가 서툰 부분이 보입니다.
    즉, 수용과 포용이 서툴다고 볼 수 있어용.
    수용은 나와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경청하면서 동의한 후에 내 생각을 야기하는 것으로써,
    일단 끝까지 듣고나서 자기 생각을 야기해야하는데 다 듣지도 않고 나와는 생각이나 의견이 다르다고 배제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끈기를 키웠으면 합니다. 지금 글슨이는 20살이 넘었으니 성인이죠?
    그런데 아직도 학생처럼 행동하나요? 아마도 이런 말을 자주 들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신입인데 실수도 있을 수는 있어도 자주 실수를 한다면 글슨이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는거에용.
    다르게 표현하면 글슨이님은 수습기간도 통과하지 못하는 - 애기가 걸음마 단계도 못떼는 - 것을 3번이나 했는데도 계속 걸음마만 하고 있냐는 겁니다.
    글슨이님은 그게 경력이라고 생각하고 면접때 이야기 했겠지만(물론 글을 읽고 나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련 학과도 나온 상태에서
    기본적인 것도 못한다고 꾸중을 듣는 이유가 바로, 글슨이님이 언행불일치라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에요.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4.17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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