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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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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계속 실패할때마다 앞을 바라볼 용기가 조금씩 사라지네용
병원을 다들 권하시겠지만 괜찮아용
전 이미 7년째 병원을 다니고 있어욥..ㅎㅎ;
어릴 때부터 험한 일을 너무 많이 겪어서 만신창이로 살다가 멀쩡한 사회인인척 하려니 조금 지쳐요 허헣
위태롭네요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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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소말리아보다, 튀르키예 지진사태 보다는 나은 것 같네용.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은 분들이 많아요.
그정도에 비하면 아직 살만한 우리나라 입니다.
힘내요. 볕 뜰 날은 언젠가는 옵니다.
입원인지 통원인지 너무 두루뭉실해서 추측도 안돼지만 병원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무진장 많으니
일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면 일단 건강부터 챙기시고 여기 글쓰는거 보니 손가락은 문제없네용.
글쓰는 작가나 디자인 쪽으로 알아보세용. 손이 움직인다면 가능한 직종입니다.
여기에 글 적은 용기라면 충분히 그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 힘내봐요.앗 넹 감사해용 하지만 전 너무 오래 살았어용 19살때 죽으려했거든용 20대 겪을 줄 몰랐는뎅 제가 사는 세상은 별로 살만하지 않아용 매일매일 불안하고 울어야 한답니당 제 몫까지 삶을 즐겨주세용@YlC4hSO2POjyiyA 사세요~죽는것보다 나아요.지금보는현실이 다가 아니예요.사세요.살다보면 좋은날옵니다.그리고 산책하시고 맛난것도 드세요.자신을 아끼셔야해요 소중한 사람이예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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