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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중 고민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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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 2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경영이 많이 어려운 상태이고 인략도 충당을 안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급여까지는 나오지만... 퇴직연금이 들어가지 않은지 꽤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사할때도 사수가 없었습니다. 팀장님 업무를 사원인 제가 맡게되어 큰 부담감으로 업무를 진행해 왔습니다.
대표님도 회계 20년종사하신적이 있어 모르는건 다 물어보라고 하시는데요... 바로바로 질문할 수도 없고.. 계속 물어보는 것도 거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말부터 업무에 대한 실수가 잦아 대표님께서 크게 실망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저에 대한 기대를 엄철나게 높아서 그것도 나름 부담과 스트레스를 쌓이고 있었어요 다른직원 앞에서도 편애가 잇어서.. 비교하고 .. 그때마다 어색하기도하고 그 기대치만큼 못하면 후폭풍이 심할거라는 알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투자가 잘 안되고 제가 잦은 실수에 대표님한테 엄청나게 혼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3개월 안에 발전모습 없으면 우리 회사와 같이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되어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현직장을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만일 다른회사에 이직하게 되면 지금회사에 뭐라고 이야기하고.. 퇴사해여할까요?
아니면.. 대표님이 방송통신대학교 다니면서 경영(회계) 공뷰를 같이하면서 업무보라고 하십니다. 계속 공부하면서 이 직장을 다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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