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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좋게 봐주셨는데 거절해서 좀 미안해요...

@ 모든 회원분들께
진짜 좋은 분들이셨는데... 회식문화와 야근수당 때문에... 그것보다 더 걱정됐던 건 줄줄히 이어지는 퇴사...

10시에 야근수당 없이 퇴근하는 거면 좋은 사람들이긴 해도 좋은 회사는 아니란 거겠죠? 저 말고 다른 지원자분들도 계셨으니 그중에서 뽑으면 될 테구... 마지막까지 좋은 말씀 해주셔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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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미안하다 라는 감정 때문에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미 퇴사하셨다는 거 아닌가요?
    다시 돌아갈 것도 아닌데...그런 감정을 갖고 왜 나를 불편하게 하면서 살아가시는지요.
    세상은 내가 최우선입니다. 내가 없는데 이 세상이 잘 돌아가고, 남들이 다 행복한게 무슨 소용인가요.
    본인에게 더 집중하시고 본인의 행복만 생각하셔도 짧은 인생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 다른 직장가면 없을까요?
    POIUZXCVMNBV 님이 2022.09.26 작성
  • 전혀 미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10시 퇴근에 야근 수당이 없는거면
    오히려 기업이 직원에게 미안해 해야 할 사항인것 같습니다.

    회사는 돈벌러 다니는 곳이지
    좋은 사람들하고 친분 쌓으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결정하신게 맞습니다.

    회사가 되려 미안해 해야 할 판인데
    질문자님께서 미안해 하실 것 없습니다.

    더 좋은회사에서 더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실 권리가 있는 분이니! 넘 맘쓰지 마시구요

    보란듯이 더 좋은곳으로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D
    9년차 직장인_박네넵 님이 2022.09.23 작성
    아아앗 ... 댓글 보니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자 님께서도 항상 좋은 회사생활 되셔요!!!!
    j2UZza3jKgq6Pnd 님이 2022.09.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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