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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연봉이야기 할때...

@ 모든 회원분들께

일자리를 구해보면서 드는 생각은, 연봉이 낮아도 아주 큰 문제는 없거든요.

면접을 볼때에... 조금 주면서도 기분 좋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많이 부르면서도 기분이 안좋게 말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말이 좀 맞지가 않은 것도 같네요. 많이 부르면서도 안좋게 말한다기 보다, 솔직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인상을 받는 회사. 

 저의 기준에는 그렇습니다. 퇴직금이고, 어떤 것이든... 사실 그대로. 속편하고 좋죠. 뭔가 그부분이 궁금하다 하면... 따다닥... 말하고 넘어가고. 커뮤니티 글을 볼때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 회사? 이렇게만 보이는 글들도 있구요.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실보다, 실제 정보를 정확하게 잘 전달하고, 일에 대해 잘 설명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연봉의 액수도 중요하지만, 일이 현재 이 회사에 제대로 잘 되어지고 있는가. 이런 인상은, 면접관의 말투에서도 드러난다고 생각도 해보네요. 활기차구나. 이런 인상이라던지... 면접을 받는 구직자에게 느낌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죠.

또 능력이 있다면, 뭔가 기분좋게 말해주는 그런 화술? 저도 확실히 그런 일이 어떤 것일지는 모르겠네요.


화술이라던지, 기분을 좋게 말해주는 경우..
예를 들면,
연봉, 얼마 생각해봤나요.
라는 질문에...
회사 내규에 맞출게요.

아.. 그러신가요. 기분좋게 더 부르고... 연봉이 낮더라도, 뭔가 편하게 말하고 하면... 그냥 괜찮겠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때에도.. 회사 내규라면 얼마얼마입니다. 이렇게 따다닥. 말해주고. 사실 그대로 말해주는 것이 좋겠죠. 일이 힘들면 뭐가 힘든지... 애매하게,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이 스트레스 같다고 생각해봄니다.

처음부터, 일이 힘듬니다 라던지, 뭔가 어렵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긴장하구요. 그냥 안하게 되더군요. 어쩌면 구직자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렇게 말한것일지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요.

그러니까, 만족감이 들게 잘 말해주고, 솔직하게 잘 말 해야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연봉이 낮아도... 기분좋게.. 일을 다닐 수 있겠죠~.

구직자 역시, 큰 액수를 부르기 부담스럽죠. 실제 그렇게 높지 않은 액수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회사가 어렵거나... 그렇다면, 그냥 무덤덤하게 넘어가기? 여기에서, 구직자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도 생각해보구요. 회사가 잘 나간다면, 일정금액 이상을 부르기도 하겠죠.

아무튼, 연봉을 묻고, 회사 내규에 따른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그렇더군요.

 실제로, 일할 때마다... 연봉이 생각이 나고... 꽤 중요한 시간. 사원관리라면, 꽤나 잘해야하는 부분이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혹시 어느 면접담당하시는 분이 보신다면, 긴장하실수도 있겠어요.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하기. 이것만 잘하셔도 어느정도 통한다고 생각해요. 또 솔직하게 다 잘 말해주기. 

 그런데, 회사에 있는 내내, 그래야한다는 점이있죠. 정말 기분좋게 회사를 다니구요. 그런 환경을 잘 만들어야겠습니다.

각자의 개성, 존중하는 문화. 또 환경도 잘 해야겠죠~. 

그냥 적어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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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도 아니고 ㅋㅋㅋ

    연봉 부르는대로 줄것도 아니면서 그딴거 물어보는경우 꽤 봤죠 ㅋㅋ

    공고올릴때 연봉이라도 좀 제대로 써줬으면 ㅋㅋ





    6Jk3dJ7wtk5wVlW 님이 2022.06.03 작성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저는 이상한 회사 많이 봅니다.

    연봉에 관한 구체적인 질의를 할 경우 대충 둘러대고 끝내는 회사,
    열정만 가지고 오라는 회사,
    당신이 어떻다고 무조건적으로 트집잡으면서 내리는 회사,

    인신공격은 하지 않지만, 경력인정 안해주면서 최대한 연봉을 후려 치려는 회사
    저희회사에 연봉 내규가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조율하는 회사
    연봉협상을 직접적으로 하는회사,

    다양하게 겪어 봤는데
    결국 연봉을 협상하는 태도나
    면접시에 면접관의 태도에 그 회사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어떤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있는지 간접적으로 나마 알 수 있지요

    때로는 연봉을 크게 불러보는 것도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gBhIAK61694xTkQ 님이 2022.05.31 작성
    스마트기기.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요. 장문이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의욕이 상실. 분위기에 휩싸여서 끝나는 것 같더군요. 어쩌면, 그런 솔직한 회사라던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기 때문에, 사람이 많구요~. 또 힘든 회사들도... 지금부터라도 잘하면 되겠죠~. 저의 댓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QOEe3N1Vxuq1goA 님이 2022.06.03 작성
  • 연봉이 가장 중요하고 집중해서 다뤄야하는 이야기인데 쉽게 꺼내기가 어렵긴 하죠 ㅠㅠ
    먼니 님이 2022.05.30 작성
    댓글, 감사합니다. 제 글을 다시 읽었는데... 연봉을 낮게, 평균적으로 부른 경우. 한... 200만원 더 이야기하다가... 500만원정도 추가. 괜찮지 않나요. 물론 업무도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구요. Ok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이 드네요.
    QOEe3N1Vxuq1goA 님이 2022.05.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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