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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무원 vs 세무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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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직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27살입니다.
저는 현재 사회복지사 1급, 전산회계 2급이 있는 상태인데요
현재 이직을 위해 전산회계 1급 또는 전산세무 2급 준비중입니다
이전에는 사회복지사로서 약 2년정도 근무를 하다가 현재는 경리로 근무중인데 정말 일이 너무 없어 이직을 생각하고 준비중입니다.
현재 이직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는 곳은 사회복지사무원과 세무대리인인데요. 아직 정확히는 정해지지 않아 고민입니다
사회복지사무원의 경우 아무래도 한 기관당 1명만 뽑다보니 자리가 많이 나오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혹시라도 추후 사회복지사로서 근무를 할 생각이 아직은 없습니다.
세무대리인의 경우 젊은 직원을 많이 뽑는 다고는 알고있으나 많이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히 어떤 업종?으로 이직 준비를 할지 결정을 하고 준비를 해야 어느정도 준비를 확실히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많은 고민이 됩니다
추후 나이가 들어 재취업을 하는것을 생각했을땐 세무사무실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복지관의 분위기(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있다는 보람과 성취감)가 너무 아쉽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목표로 준비를 해보는게 좋을지 조언을 받고 싶어 올려봅니다
혹시 현재 세무대리인 혹은 사회복지사무원, 사회복지사무원에서 세무대리인으로 근무하시고 있는 분들은 직업적으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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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사무소에서 세무 대리인으로 잠시 일을 했던 경력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우선, 세무 대리인의 경우엔 말씀 주신 자격증 있고,
일자리 구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인 걸로 알고 있어요!
보통 1~7월까지는 야근이 많은 편인 걸 미리 염두에 두시는 게 좋고,
회계 사무소마다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업체가 많은지에 따라 부가세신고월이 바쁜 시기가 조금씩 달랐어요!
(개인사업자가 많은지 / 법인사업자가 많은지)
세무 대리인으로 가신다면 꼭...! 사수가 있는 곳으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잘못하면 물경력되기 십상이라ㅠ)
추가로, 알고 계신 것처럼 실무 중에도 계속 공부가 필요해요!
종종 세법 교육을 받으러 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개정 되는 세법이 있으면 어느 정도 숙지가 되어야 실무가 수월합니다..!
어느 분야로 가든 잘 되었음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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