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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오는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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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5년차 재직중인데 이직 생각이 있어 컴활 1급 필기 합격하고 실기 준비하다 힘들어서 지금 잠시 손을 놓고 있습니다.
이직할 곳 구하고 나가고 싶지만 연락오는 곳도 없고 지금 뭘 해야 될지 막막하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그냥 먼저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가족들이 반대를 심하게 하네요...제 인생이긴 한데 지금 저한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삶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이러다 2022년도 무의미하게 지나가다가 퇴사도 이직도 뭣도 아닌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직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는것이 마음도 편하고 제일 좋은건 알지만 지금 상황상 5년차이지만 연봉이 너무 낮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회사의 규모가 축소화되면서 일거리도 많이 없어져서 하루에 일하는 시간이 얼마 없고 거의 인터넷 검색하는 시간이 1/3인것 같습니다. 또 일이 많으면 많은대로 힘들겠지만 출근해서 무료함을 견디는 것보다는 현재는 힘듦을 견디고 일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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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에서 5년차 경력을 갗추시고 있는 글쓴분은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겠고. 나이와. 가족여부가 궁굼합니다만. 패스하고
1. 기혼이시면 현재 5년차에직장 에서의 워치. 직급 상황 고려해봤을때 아마 중소기준 과장. 차장은 달고있을터 연봉은 대략 직급기준 3600 이상. 관리직도 야근이 잇으니 초과수당 등 상여금 포함하시묜 적어도 4000 은 넘네요.. 그렇다면 계속 현직장을 유지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2. 미혼에 30대 시라면 적어도 과장 다셧을터 연봉은 3500 정도이실텐데요 이것도 이정도 받을수 있는 현재 직장 중소로는 찾기 힘들어요 그러니 그냥 있기를 추천합니다
3. 혹시 5년차 이신데 직급이 없으며. 연봉이 3000 미만 이시라면 경력을 살리시고 이직 .. 더 늦기전에 강추합니다. 다만 진짜 글쓴분에 적성과 열정을 다시 시작하는 기업으로 말이지요 이직활동 하세요
저만에 생각입니다..
저는 2016년3월 에서 21년 12월까지 상여포함 4000 . 직급 차장 팀장 이었고.. 중략
현재는 240 월급쟁이 입니다..나락을 맛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경력 좋아도 나이에 걸리고. 연봉에 걸리고.. 웃기지도 않는 면접제의도 너무많이 받아서 좀처럼 응하지 않지요.
제목 처럼 연락오는곳이 없어요.. 그러니 지금 직장을 만족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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