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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최근에 기업합격했는데 퇴사할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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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27세이고 전기과 초대졸한 남자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2020년도 11월부터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분야를 공부를 시작하여 필기를 4개월만에 합격을 하고 실기는 혼자 독학하다가 1번 불합격하고 2번만에 합격을 해서 8개월이 걸려 총 1년만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 후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방점검업체에 취업을 목표로하고 일자리를 구직하면서 이력서를 넣었고 한 회사로부터 면접제안을 받고 수락하여 면접을 보고난 뒤 합격을하고 근로계약서를 작성을 하였습니다.
근데 근로계약서상에 현재 2022년 최저시급으로 계산해서 계산된 총 월금액을 세전기준으로 측정하여 세금을 뗀 후의 금액을 지불할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면접 때 하신 사장님 말씀이 분명 최저시급 이상 줄거다 라고 말씀하셨고 2800이상 이력서에 쓴 내용을 보시고는 이 금액이 성과급 포함해서 이 금액만큼 희망하는거냐 여쭤보시길래 그렇다 말씀드렸었고 근로계약서 서명을 하고 난 뒤 너무어이가 없어서 급여담당자분과 통화를 하였더니 우리회사에서 식비제공해주고 퇴직금까지 별도로 해주지않냐 이런거 따지면 2600~2700에 계약을 한거다라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첨에 이력서랑 자소서를 제출할 당시에 식비제공해줄거다라는 말씀이 있으신 상황이고 퇴직금은 별도로 지급하겠다라는 말을 면접 때 들었는데 갑자기 말이 바뀌는게 아닌가 싶어 Q&A차 글을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협상 잘못한거 아닌가 싶은데 읽고 난 뒤 개인적인 소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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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급여담당자랑 통화했고 통화녹음한 내역있습니다.
이상해서 노동부에 여쭤봤더니 본사에서 말씀하신내용이 딱 최저시급이라고 그러시네요...그렇다면 최저임금 미준수 사안이 아니라 아슬아슬하게 법은 지킨 거네요... 객관적으로/중립적으로 보자면 그런 처우나 대응에 개인적으로 불만을 가진 상황이라는 건데, 당장 그만두기에는 막막하시다면 일단 일 대충 배우면서 동종업계 이직 간 보시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혹시나 업계가 좁은 바닥이라면 이상한 소문이 나버릴 확률도 있으니 조심하실 필요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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