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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4년정도 일을하고 같은직종 다른직무로 이직을헸습니다. 3개월다녔는데 초반 2개월은 길들이기인지 수동적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컨펌을 받지않으면 메일. 업무가 모두 올스톱되었습니다. 상사분이 부서2개를 동시에 케어하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처음 초반 길들이기 인지는 모르겠으나 잘안풀리면 사무실이 다들리게 욕을하고 혼낼때도 모든부서사람들이 다들리게 혼을 냈습니다. 그것도 상사의 스타일이겠거니 하고 스트레스 받지만 참았습니다. 문제는 그분의 말한마디고 2개중 한 부서에 계신분을 2개월만에 본인과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잘랐고 파트장님도 바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짧은 재직기간안에 이런일이 생기다보니 회사에 대해 정이떨어졌습니다. 요즘은 평화로워지긴했지만 언제또 돌아갈지 두렵습니다. 버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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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조언을 드리기 애매한 상황이네요. 아마 2개월만에 자른 이유는 수습기간 중에 정리하려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직원은 그렇게 마음대로 자를 수 있는게 아니라서...
    물론 자기말만 답이라고 생각하는 상사랑 일하면 힘든건 있지만..사실 버틴다고 생각하면 회사 다니는게 힘듭니다.
    그냥 지낸다고 생각하며 흘러가듯 적응하시거나... 이직준비하면서 그 기간만 잠깐 다닌다고 생각하시는게^^;
    LEH5ZyB5B6CwZ76 님이 2021.10.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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