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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1년 6개월 가량 일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계속해서 퇴사욕구가 솟구쳐서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조직이 개편되고나서 (개편된 부서로 옮겨지는것도 제 의지와 상관없이 옮겨졌습니다.) 타부서 일까지 도맡아서 일하고, 계속해서 서로의 업무를 미루기만 하려고하니 너무 짜증이납니다. 그나마 업무에 있어 제가 맡은 일을 하는것은 아무생각없이 할 수 있는데 회사 사람들(윗사람들)이라던지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 로직같은게 제가 추구하는 면과 다르다보니 한계에 다다르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경우는 제가 단순히 지겨워서 그러는걸까요,아니면 회사에 대해 정이 떨어질때로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퇴사를 하는게 정답일까요? 회사에서 너무 많은 일을 겪다보니 무엇이 정답인지도 헷갈릴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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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퇴사를 해야한다는 욕구가 치밀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제일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커리어, 워라밸, 등등 이 어느정도 맞다면 다니는 걸 추천해욤
    SFJLKsKCJlfklcd 님이 2021.10.21 작성
  • 체계가 없는 중소기업 흔합니다..
    방향이 제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것도 흔하구요..
    업무가 맞지 않거나 업무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아프시다면 이직추천드리고, 짜증이 나지만 버틸만하시고 업무가 커리어에 도움이된다면 계속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vB5FvbfIqMo8aoV 님이 2021.10.20 작성
    어떨땐 버틸만 하다가도 또 어떨땐 퇴사욕구가 너무 차올라서ㅠㅠㅠ 정말 고민입니다..
    19LAGelp6F2mlqP 님이 2021.10.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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