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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이직하려고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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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우선 제 상황은 4살 아기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현 직장은 집에서 편도1시간10분거리입니다.
8시30분 부터 6시까지 근무이며,월급은340입니다.
아침7시에 아버님이오셔서 애기를 데리고가 준비를 시키고 어머님과함께 어린이집등원을시켜주십니다. 하원도 두분이 해주시고 신랑이 퇴근후 아이를 데리고 집에옵니다.
오늘 면접본곳은 집에서20분거리이며 근무시간은 9시부터5시까지 입니다. 월급은250입니다. 아직 4년차된 회사여서 연차나 수당등 체계가 잡혀있지는 않다고합니다. 솔직히 급여 부분에서 제일고민인데,아이를 생각하면 가까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몇분간격으로 생각이 바뀌네요ㅜㅜ 내일까지 답을 주기로했는데, 너무고민되네요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 직장은 집에서 편도1시간10분거리입니다.
8시30분 부터 6시까지 근무이며,월급은340입니다.
아침7시에 아버님이오셔서 애기를 데리고가 준비를 시키고 어머님과함께 어린이집등원을시켜주십니다. 하원도 두분이 해주시고 신랑이 퇴근후 아이를 데리고 집에옵니다.
오늘 면접본곳은 집에서20분거리이며 근무시간은 9시부터5시까지 입니다. 월급은250입니다. 아직 4년차된 회사여서 연차나 수당등 체계가 잡혀있지는 않다고합니다. 솔직히 급여 부분에서 제일고민인데,아이를 생각하면 가까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몇분간격으로 생각이 바뀌네요ㅜㅜ 내일까지 답을 주기로했는데, 너무고민되네요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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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1시간 10분.
우선 넘 힘드실 것 같습니다. 체력이나 건강은 괜찮으세요?
현직장: 이동시간 2시간20분. 일하는 시간 9시간30분.
새직장: 이동시간 40분 일하는 시간 8시간.
시간만 놓고 보면 새직장으로 옮기면 3시간 10분이 생기는 겁니다. 물론 그만큼 급여는 줄어들겠지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지 자차를 이용하시는 모르겠지만 교통비 지출은 적어질겁니다.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신다면 건강도 챙기실 수 있을것이고.아이와도 즐겁게 놀아줄 확률이 높아지겠죠.
한 달 생활비나 가계에 큰 무리가 안된다면 이직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하고 계신 직무와 변경되는 직무도 잘 고려해보셔야겠죠.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적어서 고민이신것 같은데, 절대적인 시간이 꼭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하루 중 한 두시간 아이에게 내어주기 힘들다면, 그로인해 마음의 갈등이 생긴다면.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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