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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많이주는회사vs연봉적은 회사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직준비 하면서 이제새로운 분야를 배우고자 한직장에 오랫동안 정착을 하기위해 글을남깁니다. 제 고민은 연봉은 많은대신 기계설비 도매와 서비스 배송직이며 연봉은 나릉 괜찮은 편이며 한군데는 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부품관련 일이며 연봉은 엄청 적습니다.(오랫동안 경력이 쌓이면 점점 연봉Up) 여기서 애초에 돈을 많이주는곳이냐 아님 저의 미래를 위해서 연봉은 적더라도 점점 성장해가면서 일을 다니느냐 너무 고민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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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다란 비젼이 보이면 다니지만 그렇지않으면 다른곳 찾는게 낫지않을까요
    비비7 님이 2021.10.21 작성
  • 돈은 뭐 앞으로도 계속 벌거지만 지금은 하고싶은 일 하시는게 나중에 덜 후회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비비비빅 님이 2021.10.19 작성
  • 사회생활 14년차인데요...
    지금 하고싶은것 하는게 답인듯해요.
    돈 많이 버는게 재밌는 경우도 있고
    연봉적어도 그 업무가 재밌고 배우고 싶으면 하면되는데
    연봉 낮게 가면 그다음 이직때 올리기가 좀 힘들긴하더라고요..
    5년차 미만때는 배우고싶어 연봉 크게 고려안하고 이직을 많이 했는데
    10년차 넘으니까 연봉이 매우 중요하네요.. 일이야 어딜가던 다 힘듦. 연봉으로라도 보상받고싶음 ㅠ
    Hjza62JbqRPjkpj 님이 2021.10.19 작성
  • 제가 경력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아직 본인 스스로 판단했을 때 젊다고 생각하신다면, 미래에 대한 자신에게 투자하며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뿌듯한 인생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좇다보면 점점 돈의 노예가 될 수도 있어요. 어떤 일을 해도 만족되지 않고, 삶의 이유를 돈이 없인 생각할 순 없지만 돈이 삶의 우선순위가 되어버리는 순간 자기 삶의 의미를 점점 잃어버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천만원도 채 차이나지 않는 돈을 두고 많이 주고 주지 않고를 따지다가 후일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장사를 알아보는 미래와, 점점 더 잘 해서 연봉을 본인이 부르는대로 값이 매겨지는 미래가 있다면 어느 곳에 투자하고 노력할지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떼라이터 님이 2021.10.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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