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이직을 시켜도 될까요??
0
12
@ 모든 회원분들께
제 얘기는 아니고 제 남자친구 얘기에요 현재 지방에 있는 대기업 회사에 7년차 직급 대리에요 그런데 요즘 회사에서 업무에 너무 치이고 일도하기 싫고 퇴사하고 다른곳으로 이직하고 싶다고 말을 하네요
어린나이에 일 시작해서 30에 대리를 달았는데 복지도 너무 좋고 월급도 웬만한곳들 보다 너무 괜찮은 곳이라 저는 너무 말리고 싶은데 그냥 믿고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옆에서 말리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저희는 결혼을 바라보고있는 상황입니다..ㅜㅜ
어린나이에 일 시작해서 30에 대리를 달았는데 복지도 너무 좋고 월급도 웬만한곳들 보다 너무 괜찮은 곳이라 저는 너무 말리고 싶은데 그냥 믿고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옆에서 말리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저희는 결혼을 바라보고있는 상황입니다..ㅜㅜ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꼭 그 분이랑 결혼하셔야 하나요? 불쌍하네요. 남자분과 입장바꿔 생각해 보시길.... 여자분이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남자분께서 '거기가 얼마나 좋은게 나오려고해, 그냥 더 참고 다니면 안돼?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든거 참고 다니는 거야' 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본인이 얼마나 힘들고 고욕스럽겠어요. 그러다 건강이라도 잃으면요? 이직 후 쓰러지고 후회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의지를 가지고 결정한 일이기에 더욱 노력할거에요. 아직 많이 젊으시잖아요. 옆에서 응원하고 도와준다면 더 큰 성공도 하실 테니까 여자분께서 도와줬음 좋겠네요.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
-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