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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사 이야기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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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목 그대로 7개월 다닌 회사 그만두려고 합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한 회사 정말 배운점도 많지만
업무 중 제가 원하지 않던 직무들이 있어 더 고민하고 더 준비해서 다른 직무들로 재도전 하고싶어 그만두려합니다
다니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지만 제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압박감과 부담감까지 느끼며 우울증까지 와서
버틸 수가 없겠더라구요
원래 해야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인데 아무한테도 제 생각을 이야기 하지도 못하고 부모님께 참고 참다 힘든 상황을 말씀드리고 회사에 퇴사하겠다는 말을 못해 몇달을 미룬 상태에서 오늘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너무 두렵네요 제가 죄짓는것도 아닌게 죄인이 된 기분이고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요 잘 할수있겠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최대한 제가 회사 안정적이게 돌아갈때까지 일하고 한달안에 나가려하는데 잘 해결되겠죠? 지금도 너무 불안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한 회사 정말 배운점도 많지만
업무 중 제가 원하지 않던 직무들이 있어 더 고민하고 더 준비해서 다른 직무들로 재도전 하고싶어 그만두려합니다
다니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지만 제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압박감과 부담감까지 느끼며 우울증까지 와서
버틸 수가 없겠더라구요
원래 해야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인데 아무한테도 제 생각을 이야기 하지도 못하고 부모님께 참고 참다 힘든 상황을 말씀드리고 회사에 퇴사하겠다는 말을 못해 몇달을 미룬 상태에서 오늘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너무 두렵네요 제가 죄짓는것도 아닌게 죄인이 된 기분이고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요 잘 할수있겠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최대한 제가 회사 안정적이게 돌아갈때까지 일하고 한달안에 나가려하는데 잘 해결되겠죠? 지금도 너무 불안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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