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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하고싶어요..

@ 모든 회원분들께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26살인 지금까지 한 직장에서 계속 근무중입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세무사 사무실에서 근무중인데 일반 회사로 가보고싶어요.. 여러업체를 관리하는 것보다 한 업체를 진득하니 하나부터 열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처음 취업하려고 다니던 때 처럼 하면 될 것 같다고 막연하게 생각은 하는데 뭔가 마음이 무거워요. 이직이 처음이라서 그런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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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은 말이죠.. 한곳에 오래 계시다는게 저는 존경 스럽습니다.. 한 회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려면 그만큼 참고 버텨내야 되는게 인증 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항상 극과극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본인의 PR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세한건 모르겠으나.. 내 몸값을 올리는 일은 버티는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잘 고민해서 행동하셨으면 좋겠네요.
    XZXH3mhcSAcRTvF 님이 2021.10.23 작성
  • 30살 이전까지는 이것저것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32살에 마지막으로 이직하여 운 좋게 직장을 잘 찾은 것 같아요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젊으시고 혹여나 이직을 하셨는데 맘이 안 드신다고하면 그동안의 경력이 있으셔서 이직이 그리 어려우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직장 구하시길 기원합니다!!
    MvehW25uqyh9xfv 님이 2021.09.28 작성
  • 신중하게 결정 하시길
    고민 많이하시고
    64AMUKjl2bwIqra 님이 2021.09.28 작성
  • 본인이 지원하고 싶은 분야를 선정하고

    그 분야의 업체나 기업들을 찾아보고 선정해서

    검색하고 기본적인 업무진행들이나

    그곳에서 원하는 방향을 인지하고 지원하면

    타 지원자들에 비해 어필이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의지와 자신감이 행동과 어조에 나타나면

    아마 사회 초년생의 나이대에선 최고이지 않을까요
    headway 님이 2021.09.28 작성
  • 새로운 도전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한 직장에 안주해서 다니는 부분도 나쁠것은 없겠지만, 본인 의지가 강하다고 하면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bXvjIppXjnWyibK 님이 2021.09.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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