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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민중이에요

@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에서 자금 적으로 현재 어려워서 인수합병 예정이지만 인수하는 회사는 저희에 거래처에요... 갑질이 엄청 심한 곳이죠...
근데 자회사로 들어 가도 갑질이 엄청 심해질 예정이고, 합병이 되면 일은 쉬어 지겠지만 저희 발전에는 도움이 안될 꺼 같아요
근데 이러한일이 있기전에도 이직 하고 싶었어요 스트레스와 과로로 이미 뇌혈관은 늙어나서 검사 받고 스트레스로 음식을 먹으면 토하는게 일상이에요.. 몸을 위해서는 그만둬야 되는데 다른 곳에 가서 적응하고 일을 다시 배우하는 것이 무섭고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참고 여기를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님 감수하고 다른회사를 가는게 나을까요?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 지네요 지금 회사는 연봉, 워라밸이 좋은것도 없고 복지도 아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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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내몸 아파서 일할 필요없습니다
    gKNyHNKzG6jjIIq 님이 2021.08.06 작성
  •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이직을 너무 무서워마시길 바랍니다.
    까짓거 눈높이만 낮추면 일할데야 널리고 널렸어요
    rv8AafBC0KYAxs6 님이 2021.08.06 작성
  • 건강보다 중요한건없죠...
    tM4cMD9RmzMsdmp 님이 2021.08.06 작성
  • 건강을 버려서까지 다녀야할까요?
    물론 회사다니면서 건강해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도라는게 있죠.

    희생한 만큼의 대우라도 해주면 참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 같진 않네요.
    지금 당장 이직 준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ililiiillliil 님이 2021.08.06 작성
  • 님의 선택이고 님의 인생이지만 한마디드리자면
    과감하게 나오세요.
    다른거는 어찌어찌 버틴다쳐도 몸이 나빠질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돈 조금 덜 받더라고 이직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하신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행여 쓰러지기라도 하면
    폐품취급 당할뿐입니다...
    누구나다 이직시 두렵고 무섭습니다.
    같은직렬로 이직하시는데 맞는것같습니다.
    산중호랑 님이 2021.08.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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