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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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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업무 2년 차 막내 사원입니다.
사회 경험이 많지가 않아서 아직 이리저리 헤매고 있지만
지금 회사에서는 잘 자리 잡고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 초기 담당 사수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업무 알려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올해 초에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셨다고 하셔서 축하해 드렸지만
속으로는 서운하기도 하고 앞으로 업무 어떻게 혼자서 해야 될지 막막했는데
하필 어제 팀장님이 시키신 일이 사수분이 이전에 해본 적 있으신 내용이더라고요...
지금 회사 이 내용 아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셔서..
퇴사하신지 반 년쯤 되어가는데 혹시 연락드리는 건 많이 민폐일까요 ㅠㅠ?
사회 경험이 많지가 않아서 아직 이리저리 헤매고 있지만
지금 회사에서는 잘 자리 잡고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 초기 담당 사수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업무 알려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올해 초에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셨다고 하셔서 축하해 드렸지만
속으로는 서운하기도 하고 앞으로 업무 어떻게 혼자서 해야 될지 막막했는데
하필 어제 팀장님이 시키신 일이 사수분이 이전에 해본 적 있으신 내용이더라고요...
지금 회사 이 내용 아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셔서..
퇴사하신지 반 년쯤 되어가는데 혹시 연락드리는 건 많이 민폐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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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연락 잘 했으면 이런 고민 올리지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직후 오랜만에 연락 하시는거니 이런 고민을 올렸겠죠?
선배로써 한마디 드리자면 인간관계 같은 회사 떠나거나
떠났다고 끝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 하시길
이번기회로 깨달으시고 질무자의 답변을 하자면
전화하세요 첫인사 잘하시고 이리저리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손하게 부탁하시고
말뿐이 아닌 담에 꼭 식사 또는 술한잔 합시다
제가 쏘겠습니다. 하면 됩니다.
이직전에 다정다감한분 이셨던거 같은데
잘 대해주실듯 싶습니다. 사회생활 내가 아쉬울땐
숙이고 가셔야하는게 맞습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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