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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퇴근하는데

@ 모든 회원분들께
퇴근하면서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노래가 너무 슬퍼서 눈물 찔끔흘렸다요...
원래 감수성 없어서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안우는 편인데..
지금 첫 사회생활을 겪는 신입이라 힘들었나...
다들 이런 과정은 겪는거겠죠..?
처량하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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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자주 겪는 일이에요..
    혼자 집에서 음악 듣다가도...울컥해요.
    가사가 슬퍼서도 그렇고, 너무 행복한 가사여도 내 상황이랑 대비되서도 그렇고..암튼 그럴때 있어요.
    그 순간은 청승맞고 외로운데, 일하고 사람들 만나고 시간 지나면 또 괜찮아지기도하고 그래요.
    근데 또 그래요..ㅋㅋㅋㅋ
    주기적으로 오는거 같아요.
    아님..내 맘이 약해져있을때..?
    처량한거 아니에요~~^^
    힘내세요~ 이런말 식상하겠지만 그래도..
    해드릴수있는 말이 이것 뿐인게 현실이라..
    보통의 사람들은 다 그러지 않을까...싶어요.
    잘 살아보아요~^^
    bemyself 님이 2021.08.04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누군가 따뜻하게 말 건네는 사람도 없고, 업무지시때 무슨말 하는건지 무슨일인지 제대로 이해도 안되고 많은것이 낯설고 힘드실 겁니다. 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지원 했는데 이런일 하려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노력했나 하는 생각도 드실 겁니다. 근데 특별히 이상한 사람 없으면 업무습득은 사간이 흐르면 악혀지는 거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 저녁에 생각이 많으시겠지만, 생각을 좀 줄이시고 아참에 출근 하시면 밝게 인사 하시고, 열심히 메모 하시고 그렇게 지내시다 보면 이빙인 같았던 생각이 없어져 있을 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오늘 흘린 눈물이 고생한 보람으로 꼭 돌아올거예요. 매일 쓰담 쓰담! 입니다.~^^
    Y8GhUP0NrXKievR 님이 2021.08.04 작성
  • 오늘 하루도 잘버텨줘서 고맙고
    고생많았어요~
    qFdYRaCvyczDwLb 님이 2021.08.04 작성
  • 저도 화장실에서 좀 울었어요. ㅎㅎ
    화이팅!
    KzqnzzdWAGMJNXv 님이 2021.08.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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