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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기가 너무 고민이 되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는 3년차 직장인 입니다.
새로운 사업장으로 발령 받은 뒤, 상사분들의 언행과 손님 응대로 지쳐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 6일제란 근무와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상사들의 언행 그리고 제 잘못도 아닌데 사과를 해야하며, 계속된 컴플레인 고객들로
정신이 피폐해지더라구요.
얼마전에는 그냥 되게 사소한 일이였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이제 더이상은 못 견딜 것 같아 그만 둘려고 하는데 그 시기가 너무나 고민입니다.
현재 성수기라 지금 당장은 무리고, 그만둔다면 이번까지 일하고 그만두거나 아니면, 연중특별휴가 라고 이거는 사용 안하면 돈으로 주지도 않고 그냥 사라져 버리는 휴가 입니다.
이걸 사용 후 9월 까지만 일하고 그만둬야 하나 너무나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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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양 가족이 있는게 아니라면 저라면 지금 그만 둘 것 같아요.
    저도 초년생때 약 5년 가까이 일하다가
    막바지엔 힘들다 지쳐서 첨엔 눈물이 나다가 무기력해지고, 삶에 대한 의욕까지 사라져서 퇴사했었네요.
    성수기는 회사 성수기지 쓴이님 성수기가 아니죠.
    회사입장에선 싫어하겠지만 만약 그만두신다면 특별휴가 기간 감안해서 사직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연차 15일이 남았으면 1일~15일 근무 후 16일~ 30일 휴가처리 이렇게요.
    LWKnwG8EVsHHbDn 님이 2022.02.21 작성
  • 특별한 서비스직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일자리는 많아요
    다만 코로나시기란점 상기하세욧!
    ANZThTOgjA6hswY 님이 2021.10.25 작성
  • 저라면 9월까지 일할 것 같네요!
    서비스직 자체가 사람을 상대하다보니까 더더욱 힘든 것 같아요..ㅠㅠㅠㅠ
    퇴사하고 잠시 자기를 돌보는 시간을 알차게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SFJLKsKCJlfklcd 님이 2021.08.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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