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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에 취업했는데 도저히 미래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기계기사,내선전공,전기기사 경력자분들께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이번에 전기공사 공무로 취업하여 약 반년정도 근무한 28살입니다.

이 직종을 일하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운다는것은 당연히 좋은 일인데... 전기공사업을 계속해서 배울수록 한 우물이 아닌 무덤을 파는 기분입니다.

만약에 다른 전기분야로 이직하려고 해도 이 경력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아 무섭습니다.

계속해서 잦은 타지 업무로 인해 나중에 내가 한 가정을 꾸렸을 때 주말 부부가 된다는것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그러나 현재 청년내일채움공재을 신청하여 약 2년간은 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자주 사람인 공고를 둘러보면서 전기에는 어떠한 분야가 있는지 다른 직무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계속해서 중구난방으로 어지러운점은 죄송합니다.

현재 마음이 정말 뒤죽박죽이라 도저히 마음이 진정되지가 않습니다.

전기공사 분야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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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기사(산업기사) 를 취득 하시어 안정된직장과 평생직장 보장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시설 관리업에 종사 하면 타지(공사현장)로 갈일도 없고요
    B3MGnzAhtwIKcDt 님이 2023.03.02 작성
  • 전기공사 공무는 힘들어요
    그러나한분야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전기공사 공무는 재미있어요
    u5uR2HaVwOyVfDb 님이 2022.08.23 작성
  • 공무면 현장경력이 아니라 사무직 경력입니다.
    현장에서 일한다면 미래라 볼건 상위자격증 취득경력 또는 현장 짬차서 할줄아는 기능공으로 일당이 오르거나 팀장이 되어 팀원꾸리고 공사를 직접하는 경우죠.
    현실로 따지면 자격증은 경력만 되면 공부에 매진해서 따는게 낫습니다.
    전기시설관리로 가는게 현장보다는 공부할 시간이 많을겁니다.
    물론 이것도 자격증과 경력이 뒷받침되어야죠
    XVg5Rc5YEs7NHxS 님이 2022.04.05 작성
  • wkk7iUDKCy1CDCh 님이 2022.02.09 작성
  • 저도 지금 전기,통신 공사업 26살
    3년차입니다.저도 반년 동안 이업종일을
    하면서 많은 고민에빠져있었습니다.
    현재 내일채움공제 4월에 끝나는데 바로 런 할거에요 젊은 사람들은 많은
    업종일을 경험해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업종은 노가다와 같고 여가시간이 부족합니다.
    fn6aUupI9KHRf70 님이 2022.01.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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