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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시험 접고 어느 정도 회사까지 지원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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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학벌 국숭세단 상경
학점 3.48./4.5
토익 800/토스 6/MOS
세무사 1차합격 있습니다.
회계팀으로 지원하려는데
수험만 하다 나오니 자기객관화가 만만치 않네요....
비상장 중견 해운사 최종면접까지는 갔다왔습니다.
(매출2000억 중반대의 자회사를 두고 모회사 역할 겸+자회사 업역을 연장해서 담당하는 식이었고,
이 정도가 업계에서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인에서 20위 안엔 들더라구요)
대기업, 상장사 중견, 상장사 중소, 비상장 중견 범위에서 제가 어디까지 도전해볼만한지 개략적으로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상장 중소와 세무법인, 사무실은 지원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학점 3.48./4.5
토익 800/토스 6/MOS
세무사 1차합격 있습니다.
회계팀으로 지원하려는데
수험만 하다 나오니 자기객관화가 만만치 않네요....
비상장 중견 해운사 최종면접까지는 갔다왔습니다.
(매출2000억 중반대의 자회사를 두고 모회사 역할 겸+자회사 업역을 연장해서 담당하는 식이었고,
이 정도가 업계에서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인에서 20위 안엔 들더라구요)
대기업, 상장사 중견, 상장사 중소, 비상장 중견 범위에서 제가 어디까지 도전해볼만한지 개략적으로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상장 중소와 세무법인, 사무실은 지원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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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도 나쁘지 않으시고, 세무사 그래도 2차시험까지 준비하셨으면 어느정도 실력은 있으신건데 문제는 대기업정도 가면 CPA준비생들이랑 경쟁구도가 됩니다. 세무사는 기본적으로 연결f/s나 m&a, 파생상품 관련에 대한 지식이 약하기 때문에(수험에서 비중있게 다루지 않죠.)
기업규모가 점점 클수록 조건에서 불리하실겁니다. 공인회계사는 재무관리부터해서 저 부분에 대해서 엄청나게 중점적으로 학습하거든요.
일반인보다는 cta cpa 준비생들이 당연히 경쟁력이 있지만 너무 높은 목표보다는 적당한 회사잡으시고 세무사를 결국 취득하시는 방향으로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세무사취득해도 요즘 힘든세상이라. 회계사도 마찬가지구요. 좋은 기업에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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