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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5년차 it직종으로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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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서른하나 미혼여자 입니다.
저는 지방대 기계공학관련과를 졸업했구요
자동화장비설계 직군으로 6년가까이 일을 했습니다.
실 이직횟수는 1번 있었으며 마지막회사에서 워라밸은 보장됐지만 물경력쌓는 느낌이 들어서 1년 반만에 퇴사했고 퇴사한지 2달이 다되어갑니다
이력서는 넣고있는데 연락오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인만 봐도 개발자 공고가 참 많이 올라온다고 생각해요
(또는 제 눈이 그렇게 걸러 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아시다시피 장비 설계 직군은 괜찮은 곳 채용 공고가 거의 없습니다..
국비지원으로 6개월 교육 후, 변변찮은 곳이라도 웹개발을 해보고 싶은데, 지금나이에 신입으로 가망이 없을까요?
나이가 많아 걱정입니다. (결혼생각은 없지만 회사가 알아주진 않죠..)
1년가량은 투자하려 하고 연봉이 현재에서 1000정도 떨어지겠지만 멀리 내다보려고 합니다
자꾸 길을 돌아가려는 제가 왜이러나 싶기도 하고, 무모한 짓이라면 쓴소리 해주세요
두서없는 글 읽는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대 기계공학관련과를 졸업했구요
자동화장비설계 직군으로 6년가까이 일을 했습니다.
실 이직횟수는 1번 있었으며 마지막회사에서 워라밸은 보장됐지만 물경력쌓는 느낌이 들어서 1년 반만에 퇴사했고 퇴사한지 2달이 다되어갑니다
이력서는 넣고있는데 연락오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인만 봐도 개발자 공고가 참 많이 올라온다고 생각해요
(또는 제 눈이 그렇게 걸러 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아시다시피 장비 설계 직군은 괜찮은 곳 채용 공고가 거의 없습니다..
국비지원으로 6개월 교육 후, 변변찮은 곳이라도 웹개발을 해보고 싶은데, 지금나이에 신입으로 가망이 없을까요?
나이가 많아 걱정입니다. (결혼생각은 없지만 회사가 알아주진 않죠..)
1년가량은 투자하려 하고 연봉이 현재에서 1000정도 떨어지겠지만 멀리 내다보려고 합니다
자꾸 길을 돌아가려는 제가 왜이러나 싶기도 하고, 무모한 짓이라면 쓴소리 해주세요
두서없는 글 읽는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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