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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직 이직 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지방 중소기업 경영지원팀 회계 정규직으로 일한지 1년 7개월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지방에 있는데 이제 서울/경기권으로 이직을 해서 터를 잡아야해서요 ㅠㅠ(결혼문제)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해야하는데 거주지 문제로 이주이상 시간을 대부분 안주시더라구요..
그렇다고 퇴사하고 준비하자니 바로 이직이 될거란 보장이 없어서 두렵고 ㅠㅠ
그러던 중 대기업 계열사 재무팀에서 자체계약직 1년+1년 후 평가 후 정규직 전환 공고에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가는게 맞을까요...?
계약직은 비중있는 업무가 어렵다고 들어서 커리어에 오히려 방해가 될거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지금 저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일까요 .
1. 현 회사 다니면서 계속 이직시도(집구하는거기다려주회사)
2. 우선 수도권 계약직이라도 다니면서 자리를 잡기
3. 퇴사 후 거주지 옮겨 이직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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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하지마세요...어딘지는 모르겠지만 ㅎ×면 믿거입니다...남존여비사상이 만연한 문화가 아주 그냥...×같아요...3개월차에 이미 이직 준비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어요.
    mwTGVde9mP0Zdst 님이 2021.07.01 작성
  • 대기업의 정규직전환이나 이런게 가능할까가 중요하겠죠..그게 아니라면 1번으로 하고 집구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아니라 일단 합격하면 인수인계3주 달라고하고 그걸 오케이해주면 바로 사직서 내고 연차내고 그리고 주말을 이용하셔서 집 혹은 원룸이라도 구하러 다니셔야합니다..집구할때까지 기다려주는 회사 없습니다. 인수인계3주는 기다려주겠지만요..회계직을 계약직으로 뽑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참 특이하네요..정말로 일잘하면 정규직전환을 할 생각으로 뽑는건지 아니면 잠시의 결원(출산휴가나 병가 등)을 메우려는 이유로 당근처럼 내미는건지를 알수가 없네요..
    곰같이버티자 님이 2021.06.14 작성
  • 저라면 2번이요.. 그래도 이력서에는 대기업 계열사 적을 수 있자나용..
    iTs6ZmwAzNv4pas 님이 2021.06.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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