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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늦었지만 늦지 않은 나이

@ 모든 회원분들께
27살에 취업해서 1년 좀 넘게 가까이 일하다 그만둡니다 28살...곧 29인데 막상 나가려니 막막하고 또 세상에 나가는 기분이네요 응원좀이나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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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결과적으로 퇴사를 택하셨다면 말 못할 힘든 사정이 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이 넘는 시간을 버텨내셨다면 그것만으로도 자신을 다독이고 칭찬하기에 충분한 성과입니다. 그리고 스물여덟, 아홉은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저 또한 그 나이에 퇴사를 택했고, 몇 년 사이에 이직을 비롯한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결과적으로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는걸요. 모든 경험은 결국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 님께서 맞지 않는 회사에서 버티셨던 시간들도 결과적으로는 반드시 도움될 날이 올 거예요. 앞으로 재취업에 도전하시게 될지, 또 다른 길을 선택하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선택지를 결정하시든 질문자 님의 앞길에 행복한 나날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서메리작가 님이 2021.06.14 작성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30대 신입이 수두룩한 이 시대에 .............
    lB54Mz1SHSDGjup 님이 2022.02.22 작성
  • 힘내세요. 다시 처음부터 새로운 사람을 사귀며 새로운 경험을 받아드려보세요. 놀고 쉬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AFPDXXPscxzpTj9 님이 2021.06.20 작성
  • 화이팅하세요. 만일 나중에 다른 직장을 구하시게 되면 더 열심히 일하셔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Gpx9Y4rSxle1nji 님이 2021.06.14 작성
  • 어르신 힘내세요 저한테만 어르신이지 다른사람들 있는데 가면 막내에요 항상즐거운 일만 있진않으니 때론 좀 쉬어도 괜찮아요
    fbAY7z8ob1azXz1 님이 2021.06.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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