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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경력, 이직 그만하고싶네요. 제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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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구직 중인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차고 회사는 가는데 마다 사내 부조리, 임금체불, 구조조정 이렇다 보니 경력 2년을 넘긴게 없네요.
면접 볼 때 이유가 있어 경력이 짧다 얘기해도 면접관들은 불신 뿐이고, 계속 질낮은 회사만 단타로 쓰려고 연락 오는거같아 고민입니다.
하도 뒤통수를 맞다보니, 이제 회사 직원으로 일하는 것이 신뢰가 안갑니다. 언제 또 자를지 모르잖아요. 저만 경력손실로 인해 제 이력서 이미지만 피해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구직기간에 퇴직금, 실업 급여도 받으면서 그 이후 영세 사업자로 진출하기 위해 국가 자격증을 따서 취업 고민중입니다. (이직하지않고 평생 나만의 직장을 만들기위해 기술직을 하려고합니다.) 기술직 쪽은 해본적도없고 이쪽도 자격증을 딴다 해도, 일단 누구 밑에 들어가서 일을해야하니, 걱정이많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길을 생각하는게 맞는건지, 현재 전공을 살려 이어가는게 맞는건지, 답을 못내리겠습니다.
나이는 차고 회사는 가는데 마다 사내 부조리, 임금체불, 구조조정 이렇다 보니 경력 2년을 넘긴게 없네요.
면접 볼 때 이유가 있어 경력이 짧다 얘기해도 면접관들은 불신 뿐이고, 계속 질낮은 회사만 단타로 쓰려고 연락 오는거같아 고민입니다.
하도 뒤통수를 맞다보니, 이제 회사 직원으로 일하는 것이 신뢰가 안갑니다. 언제 또 자를지 모르잖아요. 저만 경력손실로 인해 제 이력서 이미지만 피해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구직기간에 퇴직금, 실업 급여도 받으면서 그 이후 영세 사업자로 진출하기 위해 국가 자격증을 따서 취업 고민중입니다. (이직하지않고 평생 나만의 직장을 만들기위해 기술직을 하려고합니다.) 기술직 쪽은 해본적도없고 이쪽도 자격증을 딴다 해도, 일단 누구 밑에 들어가서 일을해야하니, 걱정이많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길을 생각하는게 맞는건지, 현재 전공을 살려 이어가는게 맞는건지, 답을 못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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