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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항상 그만두게 돼요

전공에 맞춰서 취업을 했는데요 지금 다섯번째 그만두고있어요
첫 직장은 같은 팀 여자들이 너무 텃세가 심해서 울면서 그만 뒀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제가 멘탈도 쎈편도 아니고 여린 성격이에요 그 두번은 면접때랑 입사하고 나서랑 말이 달라져서 그만두게됐어요 제가 힘들어서 그만둔건데도 혹시나 여기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면접보고 입사를 하는데도 여전히 적성에 너무 안맞습니다 텃세 많은 직업인거 알았는데도 제가 당하니까 정말 힘들더라고요 가족들은 제가 나약하고 끈기 없다고 해요
이번에 그만두면 쫒아낸다는데 미칠 것 같아요 근데 그 전에 제가 미칠것같아서 그만뒀어요 아직까진 그만둔자 모르시는데 들킬까봐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어떻게 말을 해야 괜찮을까요..
적성에 안 맞는다고 솔직히 말하면 별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안 맞는지는 어떻게 아냐고 그래요 제가 거의 한달도 못 채우긴 했지만 저는 정말 힘들었거든요.. 버티기도 너무 어려워요ㅜ
혹시 서비스 직이신 분들은 어떻게 버티셨나요..? 제가 어버버 거리는 모습도 너무 싫고 실수할까봐 무섭고 잘 해야만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요 ..

3 답변
내가해냄ㅋ 님이 2021-06-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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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질문자 님의 말씀을 들어봐도 그렇고, 글을 읽어봐도 여린 성격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답변자 님의 말씀처럼 직업군을 아예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우선은 '너무 잘 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시는 게 중요해요. 조직생활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고, 특히 성격이 강하지 못하다면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도 잘 해야 하고, 적응도 빨리 해야 하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려야 하고 ...' 이 모든 과제를 한 번에 해내려고 하면 오히려 압박감 때문에 버티기가 더 어려워질 거예요. 누구나 처음이 있고,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지금은 베테랑처럼 보이는 선배 직원분들도 처음에는 다 어설픈 신입이었고, 그 과정을 거친 후에 지금처럼 업무에 익숙해진 거예요. 이런 생각을 마음에 품고 한 번에 모든 걸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난다면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직작생활에 접근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질문자 님이 가장 행복한 길로 나아가실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0 댓글
서메리작가님이 2021-06-09 작성

다섯번을 그만뒀으면....다섯번을 입사하셨다는 얘긴데...
우선 다섯번 입사할 수 있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나약하다', '끈기없다'
님 글을 읽고 저도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서 본 가족들이니 얼마나 정확하게 보셨을까요.

처음하면 다들 잘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들 실수 합니다.
간난애기도 넘어지면서 걷는 방법을 배웁니다.
쪼그만 애기도 넘어지면서도 걷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데
다큰 어른이 실수가 무서워서 도망치는건 바랍직하지 않은듯합니다.
실수하면서 배우고, 참고, 버티고, 이겨내고,,
이러면서 성장해 나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님도 아기때는 넘어지는게 아프고 두렵지만 걷기 위해 일어섰을거에요.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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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xyVJk5TmnUJRh님이 2021-06-09 작성

직업군을 바꿔 보시죠~

0 댓글
아산조자룡님이 2021-06-08 작성
인공지능 취업플랫폼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