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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올해 4월 퇴사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모두 취업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너무 고생들 많으십니다. 저는 17살때부터 자퇴후 여러가지 돈되는 일들을 많이 햇습니다. 당연 검정고시로 고졸합격을 햇구요 20대 초반부터 여러 업종들의 회사와 렌트카 업체 주류업체 등등 근 10년간 쉰날이 반년도 채 안되는거 같습니다. 다른게아니라 얼마전 일하다 왼손 방아쇠 쪽에 염증과 골절이 살짝있어서 3월말쯤부터 현재까지 쉬고있습니다. 회사는 잘이야기해서 코로나도 그렇고 뭐.... 남은 연차 다 소진해서 4월 12일 퇴사로 하고 19일에 가서 사직서 작성도 햇구요 현재 손은 괜찮네요 재발 가능성이 큰것도있지만 직전 업무가 손을 많이 쓰고 힘이 많이 드는 직종이다 보니.. 무튼 저는 늘 영업이라는쪽에 종사해보고싶엇는데 아웃소싱영업부에도 있어봣지만 쉽지않더라구요..그치만 이나이 먹고도 철이 덜들어서 인지 뭘해야될지..영업쪽은 보는데도 아는것도없고 솔직히 이 참에 영업해보자 이래놓고도 ...어쩔수없이 생산직에 입사지원하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사람이 말잘 한다고 영업 잘하는것도아니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한다고 일 잘하는것도 아니잔아요...취업의 선배를 떠나서 인생의 선배님들 전 인태기가 왓나봅니다 인생에 권태기 다들 많이 힘드시고 그러시지만 힘내시고 저는 뭘해야될까요..? 뭘해야 제가 정말 행복하게 일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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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간 쉬지 않고 일했다니 그동안 고생했어요 당장 무엇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은 잠시 내려놓고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놀러도 다니면서 잠시 휴식시간 갖고 지내다보면 본인이 관심가는 분야가 새롭게 떠오르지 않을까요
    xrvR0LCO4BGtat8 님이 2021.05.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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