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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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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26살 신입입니다.
5월부터 출근해서 이제 겨우 한 주가 지났어요.
첫 직장은 학원 사무직이었는데 업무도 안맞는거 같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3일만에 퇴사했어요. 이번 직장은 동료분들은 너무 좋고 눈치안보고 칼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 문제는 일 때문에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전산회계 자격증 딴지 거의 1년만에 경리로 취업한건데 출근해서 일하는게 두려워요. 아직 이해 안된 것들이 많은데 혼자 하라고 시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키신 일이 있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그것도 하기 두렵고, 자격증만 있지 그냥 진짜 초보인 상태라... 내일 출근하기 싫고 나랑 이일이랑 안맞는건가 싶고 이 생각이 주말내내 들어서 꿈에서도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 합격문자 받았을때도 기쁘지않고 그냥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그때 가지 말았어야했나 싶기도 하고... 제가 유리멘탈인건가요...눈물도 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금만 버텨보면 익숙해질까요?
아니면 제가 사무직, 직장이랑 안맞는걸까요?
다른 직업을 찾아봐야하는걸까요?
5월부터 출근해서 이제 겨우 한 주가 지났어요.
첫 직장은 학원 사무직이었는데 업무도 안맞는거 같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3일만에 퇴사했어요. 이번 직장은 동료분들은 너무 좋고 눈치안보고 칼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 문제는 일 때문에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전산회계 자격증 딴지 거의 1년만에 경리로 취업한건데 출근해서 일하는게 두려워요. 아직 이해 안된 것들이 많은데 혼자 하라고 시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키신 일이 있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그것도 하기 두렵고, 자격증만 있지 그냥 진짜 초보인 상태라... 내일 출근하기 싫고 나랑 이일이랑 안맞는건가 싶고 이 생각이 주말내내 들어서 꿈에서도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 합격문자 받았을때도 기쁘지않고 그냥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그때 가지 말았어야했나 싶기도 하고... 제가 유리멘탈인건가요...눈물도 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금만 버텨보면 익숙해질까요?
아니면 제가 사무직, 직장이랑 안맞는걸까요?
다른 직업을 찾아봐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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