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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간 곳의 무례한 질문아닌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면접을 보았는데 기분 나쁜감정만 드네요.
일 적인거에 개인적인 질문들과 갑질로 느껴지는 질문지 면접 최근 보러간 곳은 가자마자 4장분량 질문지를 받아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용카드가 있는지와 자가집인지 월세 전세 형제등 자세한 재무 상태를 살핍니다.사람에 대한 존중이라는건 없이 느껴지더군요.신용이 문제 있는 사람 받기 싫음 안된다고 공고를 하시면 되고 근무외 다른걸 할 수 있냐는 질문 등 이해가 안되는 사항이 많았으며 결혼을 했으면 남편이 뭐하는지 왜 물어봅니까? 일이랑 무슨 관계인지 모를 공격 같은 면접들에 진절이가 나더군요.저도 가만히 하고 오진 않고 더 이상 못하겠다하고 개인사 등을 왜 물어보는지와 실례 되는 질문 아닌가요!?하면서 박차고 나왔습니다만 진심 그런 사장님들 혼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자는 당신의 가스라이팅 대상자가 아닙니다.허송세월 보내고 와서 당신과 일하러 온 사람아니구요.아까운 시간 아까운 비용 들여가며 면접 보러온 사람에게 예의는 있었으면 합니다. 3개월 수습기간이면 충분히 어떤 사람인지 판단 하실 시간은 충분하다 생각이들고요. 같이 할 직원이 될지 모르는 사람에게 존중도 없고 무례한 회사로 당신으로 인해 평가가 되어 절대 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외치고 싶네요.그렇게 박차고 나왔는데 같이 일해 보자고 연락와서 왜 자기 회사 안 들어온다니요.이유를 모르는 상태인 사람이 무섭네요.다른 곳들 연락오면 면접 보러 가기 발이 안 떨어지는데 저만 이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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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회사였는지 상호와 지역을 표기해주시면 많은 다른 피해자가 안생깁니다~~~
    아산조자룡 님이 2021.05.08 작성
  • 이유야 대략 짐작이 가지만....참 스마트하지 못한 회사네요 ^^;;;
    차라리 다행이라고 여기심이 좋을듯 합니다. 입사전에 그런 곳이란걸 알게되서요.
    XJ6XfnVigyqKStZ 님이 2021.05.08 작성
  • 속상 하셨겠네요. 기업이 후보자를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고 후보자가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가까운일본을 보시면 제 말에 공감이 되실겁니다. 면접 볼때는 최대한 예의는 지키되 면접관의 무례한 질문은 저같아도 컷팅할 것 같네요. 그 회사 아니여도 근무할 곳은 많으니까요 :) 힘내세요~~
    8yyIqXGFDWVGRgu 님이 2021.05.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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