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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규직 or 대기업 파견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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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수도권 3년제 전문대 졸업후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7개월차) 사회초년생입니다. 박봉에 공휴일휴무 주말휴무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월급세전200만원)(공휴일상관없이 평일 고정휴무) 이 중소기업 1년만 채우고 나와
대기업 파견직 2년다니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월급은 세전300만원정도 주고 일은 제가 원하는 분야입니다!
1. 중소기업 퇴사후 2년동안 (파견) 대기업 열심히 다니고 경험쌓고 다시 취업준비하는게 좋을까요?
2. 파견은 아예하지마라 그냥 열심히 이직준비해서 중소든 중견이든 더나은곳으로 이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문가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대기업 파견직 2년다니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월급은 세전300만원정도 주고 일은 제가 원하는 분야입니다!
1. 중소기업 퇴사후 2년동안 (파견) 대기업 열심히 다니고 경험쌓고 다시 취업준비하는게 좋을까요?
2. 파견은 아예하지마라 그냥 열심히 이직준비해서 중소든 중견이든 더나은곳으로 이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문가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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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견직으로 4년간 근무했었는데요(두업체,2년씩근무)
계약만료 후 자체계약직으로도 변경이 안되고
심하진 않았지만 정규직과의 차별도 겪어봤습니다.
이후에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고나서 경력은 인정되었는데요, 직급은 그대로 사원으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보다 어리고 경력은 적지만 먼저 중소기업에 다닌 직원들이 직급이 높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상관없는데 처음에는 되게 자존심이 상했어요.(회사마다 다를수도 있어요)
저도 중소기업보다 대기업파견직이 급여가 높아 선택했지만 다시 기회가온다면 조금더 나은 중견이나 중소기업 정규직의 회사를 찾아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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