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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정규직 vs 대기업 1년 파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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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대기업 영업지원 5년 경력과 스타트업 경리총무인사 2년 되어가는데 갑작스런 서비스기획군 직무변동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웃소싱 업체에서 대기업 영업지원 경력 제안이 왔는데 아웃소싱 1년 파견 후 처우개선 써져있더라구요. 서류는 합격한 상태구요 연봉은 상여금 포함하면 파견제안 받은곳이랑 현재 받는거랑 비슷합니다.(현 정규직 직장은 상여금 없음) 대상 대기업 현직자들 말로는 파견직은 정규전환 잘 안해준다고 하는데 그냥 스타트업에서 커리어 도움 안되는 직무 배우면서라도 정규직으로 남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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