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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가 하나도 없는것같아요

@ 모든 회원분들께
고3때 여러 자격증을 준비하는 도중 취업을 하고 필기만 합격한채로 2년동안 근무하다가 업무에 지쳤다는 핑계로 실기를 응시하지 못해 응시기간이 만료되었고 회사도 계약만료로 퇴사하게되었습니다. 그 후 '난 너무 어릴때 일을 시작했으니까'라며 스스로를 속이고 보상심리로 거의 6개월동안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놀기만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뻔하게도 20군데 가까이 이력서를 넣었지만 묵묵부답인 기업들로 지금 저에겐 점점 떨어지는 자존감만이 남았습니다. 과거를 후회하고 제가 잘못한걸알지만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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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한거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아직 놀아도 되는 나이에요. 어린 나이에 취업하셔서 고생많으셨어요.
    제가 감히 추천드리자면 여러가지 일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국비지원으로 자격증학원을 다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자존감이 떨어질 때 아르바이트하면서 돈도 벌고 국비지원으로 공부하고 자격증도 따면서 많이 좋아졌거든요.
    저도 고등학교때 취업하고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89GvRYUurXhszct 님이 2021.04.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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