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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다시 이직하고 샆어요

@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했는데 진짜 일에 파묻히다 죽겠구나 싶을정도로 일이 많습니다. 일이 많은거는 연봉이 높아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팀장님이 너무 말을 세게 하는 편입니다.. 팀장이 말을 세게 하고 그래서 더 주늑이 듭니다 .. 그렇다고 팀원들도 고인물이라 조금씩은 챙겨주지만 벽이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경력직인데 왜 일을 효율적으로 못하지? 왜 이정도밖에 못하는것이지? 라는 눈치를 주는 것 같습니다 .. 팀원들이 거의 다 여자라 더더욱 적응하기도 힘드네요 ㅜ다음 주면 들어온지 3달째이고, 수습기간도 끝나고 경력직 이직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 일을 효율적으로 못해서 이렇게 일이 많고 맨날 야근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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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 힘내세요 일단은 버텨봅시다 근데 그 회사가 정답은 아니니 너무 골머리 썩히진 마시고요!!! 너무 안맞는구나 싶으면 빨리 손털고 나오는 것도 답입니다
    서장훈이되고싶은여자 님이 2021.11.13 작성
  • 경력직으로왓으면 그에타른 일머리도 잇어야죠
    그게없어서 털려놓고 퇴사각이라니 ㅉ
    KQnmLgIwSn6zIhr 님이 2021.07.29 작성
    본인이격는것도아니면서 막할말은 아닌거같습니다
    1UXlAKZma60X8bf 님이 2021.10.27 작성
  •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이직을 다시 하는게 답일 수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이직 준비중입니다
    더 늦기전에 맞는 회사를 찾아서 오래 다니고 싶다고 생각해서 힘들지만 재직하며 면접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
    사람은 무뎌지는게 아니에요 그냥 속으로 곪을 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다른 답변처럼 적응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르기에 많이 힘드시다면
    이직을 추천드려요 사람 좋은 회사도 많습니다 ㅎㅎ
    TpJownWj0wVOIFY 님이 2021.06.03 작성
  • 팀장으로 근무를 오래하다보니 저도 신입인적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경력직이라하면 그 직급에 따라 기대하는 것이 달라요.왜냐하면 팀장은 모든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하다보니 인격적으로 서로 존중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많아요.그리고 팀장과 팀원은 서로 이해를 해야해요.
    O5iHZZOGVutSa85 님이 2021.04.21 작성
  • 말을 쎄게 하는 편 이라면 아마도 "우리는 일로 만난사이"라는 의식이 명확하게 잡혀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겪어온 분들이 대부분 그러시더군요. 그런 부류의 분들은 일외의 타인의 사정에 대해서 크게 관심갖으려 하지 않습니다.면담도 일종의 업무의 한 부분이라고 인지하구요. 물론 그렇다고 인간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서도..쎄게 말한다는 부분을 어필하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어쩌라고?너한테 말할때는 말 조심해달라? 이렇게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적응하시는게 답일것같네요. 그런사람들은 오히려 가까워지면 알게모르게 잘챙겨줍니다.
    그리고 업무부분에서는 각자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더군다나 이직해서 얼마 안되셨으니 시간이 필요하실것같습니다.경력직인데 어쩌구는 그냥 무시하세요.정말 큰사고를 쳤으면 모를까 그런말을 대놓고 하는건 직장동료에 대한 예의가 없는겁니다.빨리 적응할수있도록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초딩같이 텃새부리는것도 아니고;;수준이하네요
    UQ6GRt3iCCIR627 님이 2021.04.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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