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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열흘차 퇴사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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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반년만에 겨우 입사했습니다. 중소기업으로 직원수는 10명도 되지 않아서 그런지 체계가 잡히지 않습니다.
분명 업무시간은 9시-6시인데 저 포함한 다른 분들도 8시반 출근에 기본 8시까지 야근하고 늦게는 10시까지 야근합니다.
입사 첫날부터 지금까지 정시퇴근 해본적이 없고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업무 하나를 적응하기도 전에 여러가지 업무를 맡기고 그로인해 일이 느려지면 상사한테 비인격적인 말로 욕을 먹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일로 인해 연락이 와서 벌써부터 연락올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비인격적인 말을 들으며 야근이 당연한 회사 그냥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며 계속 다니는 게 맞는 걸까요..?
분명 업무시간은 9시-6시인데 저 포함한 다른 분들도 8시반 출근에 기본 8시까지 야근하고 늦게는 10시까지 야근합니다.
입사 첫날부터 지금까지 정시퇴근 해본적이 없고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업무 하나를 적응하기도 전에 여러가지 업무를 맡기고 그로인해 일이 느려지면 상사한테 비인격적인 말로 욕을 먹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일로 인해 연락이 와서 벌써부터 연락올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비인격적인 말을 들으며 야근이 당연한 회사 그냥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며 계속 다니는 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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