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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동료에게서 스카웃제의가왔는데 현재 근무중인곳에서 어떻게 퇴사사유를 밝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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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 이 회사에 약 6개월 정도 재직중에있습니다
이력서 경력에 넣을 생각으로 1년은 버티고 퇴사하려고하는데요 .. 전직장 동료에게서 1년 채우고 본인 회사에 올 생각 없냐고 하는데.. 지금 다니는 직장에 퇴사사유를 어떻게 밝히는게 좋게 끝날까요?
솔직하게 스카웃제의가 왔다고해야할까요?
이력서 경력에 넣을 생각으로 1년은 버티고 퇴사하려고하는데요 .. 전직장 동료에게서 1년 채우고 본인 회사에 올 생각 없냐고 하는데.. 지금 다니는 직장에 퇴사사유를 어떻게 밝히는게 좋게 끝날까요?
솔직하게 스카웃제의가 왔다고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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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리어캐쳐 김미진 컨설턴트입니다.
좀더 좋은 환경과 조건이라면 작성자님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지요.
전 직장 동료분께서 계신 곳이라면 기업에 대한 검증도 되었을 것이구요.
사회 생활을 하시다보면, 인간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인연이 되어 계속해서 관계를 맺게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건 사람 뿐 아니라, 일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다른 기업으로 옮기시더라도 업계라는 것이 많은 정보가 오가는 곳이기에, 작성자님께서 사유를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아마 현 직장에서 알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업무적으로 한번쯤은 아니면, 그 이상으로 만나게 되실 일도 생길거구요.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경력자들의 이직의 과정에는, 평판조회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모든 기업이 그렇지는 않지만, 전 직장에서의 업무 역량, 태도, 자세 등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는거죠. 그렇기에, 이직을 하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끝맺음을 좋게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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