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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만두면 안될까요.... 쉬면서 구직....

@ 모든 회원분들께
첫 회사에서 1년 3개월 근무 후
두번째 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현재 1년 6개월차입니다. 제 직무는 수출입사무이고 이 곳에서 4년은 근무할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수입이 막히는 바람에 직무가 변경되었고
품질 인허가를 하고있어요...
지금은 어려운걸 시키고 있지 않아서 할만한데
직속상사분이 9월에 출산하러 가시면 제가 다 해야할거 같아요...
저는 이미 수입이 막힌 뒤부터 이직을 시도했지만 근무기간때문인지.. 뽑히지 않아요
하지만 배우지도 않은 품질업무를 하기에 부담감이 너무 심합니다..
9월 이후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나요..
그전에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7월까지 취직안되면 어떡하려나 싶어요..
만약 6월까지 이직 안되면...그만두고 취준하면 안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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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불안함이 좀 심한편이라...
    그만두고 이직을 시도하는게 불안하더라구요ㅠㅠㅠ
    너무 힘들면 그렇게 하는게 맞겠지만 ㅠㅠ
    현업 유지하면서 해보는게 어떠세용
    SFJLKsKCJlfklcd 님이 2021.04.15 작성
  • 당장은 새로운 업무가 걱정되실 수 있지만 막상 겪게 되면 생각보다 할만하더라고요. 저도 직속 상사분이 출산휴가를 가셔서 업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처음부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먼니 님이 2021.04.15 작성
  •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별거 아닐 수 있어요
    일단 해보고 정말 못해먹겠다 싶으면 그때 때려쳐도 늦지 않아요
    직속상사분 가시기 전에 얼른 상세히 배워놓는게 좋을거 같아요
    JH3VjJ1JpFpNRbl 님이 2021.04.15 작성
    저도 차라리 지금 배우고.. 제가 제조원이랑도 얘기하고 하면 좋겠는데 기회를 주지 않으시네요... 그래서 더 마음이 무거운거 같아요
    hiABzlIuU5NF7u0 님이 2021.04.15 작성
  •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맨땅에 헤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품질업무를 접해보세요
    물론 전공이 아니 업무를 하려니 부담감 크겠지만
    반대로 품질경력을 쌓을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보세요
    차후에 이직시 이직할수 있는 분야가 늘어나는거죠~
    아산조자룡 님이 2021.04.15 작성
    이 직무로 이직하고 싶지 않아요...ㅠ 그래도 대부분의 분들이 마음을 다잡고 너무 그 시기라는 거에 얽매이지 말라고 하시니.. 저도 좀 마음을 내려놓고 취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hiABzlIuU5NF7u0 님이 2021.04.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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