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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ㅠㅠ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지금 서울 쪽으로 이직한지 한달되어가는데요..
원래는 남친있는곳으로 내려가서 직장을 구하려고 했는데 이력서 넣었던 곳이 붙어서 직장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원래 직장을 다니면 오래다는 편인데, 지금 직장은 열심히 다니려고 하는데 계속 몸이 아프고 세상에 안힘든일 없다는건 아는데 일이 적응이안되서 참고 다니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저에게 맞는일을 찾아야할지..아니면 남친있는곳으로 내려가서 아예 일을 구하는게 나을지.. 판단이 안섭니다..이직한지 얼마안되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요?? ㅠㅠ 제가 너뮤 생각이많아서 그런건지...제가 이상한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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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딱 한달되기전에 그런맘 먹어서 섣부른 판단하고 한달하고 관두겠습니다했는데 퇴사한다고하고 한달채우고 있으니깐 일도 적응되고 사람들하고도 친해지고 편해져서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하루만 더 기다려볼걸하는 생각이 듭니다...
    QsRwzFf1kl4nEEl 님이 2021.04.29 작성
  • 남친 있는 곳으로 내려가서 직장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된다면 전 내려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살다보면다그런거래요 님이 2021.04.05 작성
  • 힘드시겠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달정도 일하고나서 이런글 올리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일을 시작할때 6개월 1년 정도는 해보고나서 결정하세요 섣부른 판단은 안됩니다
    7dDWUKKqKikgkOs 님이 2021.04.05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아무리 세상에 안 힘든 일 없다고 해도...몸 아파하며 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ㅠㅠ 우리 사촌도 힘들다고 한 마디 했다가 어른들이 젊을 땐 고생도 사서 하는 거다 꾸중을 하셨는데...결국 저희 사촌 아직 20대 후반밖에 안 되었는데, 디스크 수술 했습니다...지금도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구요..
    주변에 있는 친구들도 한 번씩 크게 아프고 쓰러지고 나서야 다른 길을 찾더라구요...진짜 이거는 내가 할 일이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드시면 빨리 관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애매하게 다니면 나오기도 힘들어요...이직 계획 잘 세우셔서 질문자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wJxek4iMuyvFryL 님이 2021.04.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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