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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에 입사 후 포부를 쓸 때 대학원 진학, 석사학위 준비를 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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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지원서나 면접에서 입사 후 포부등을 말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발전해 나갈건지를 쓰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원이랑 석사 생각도 있는데 쓰는게 좋을지 아닐지 고민이 좀 되네요.
구채적으로 어떤식으로 발전해 나간가는 비전은 제시할 수 있지만 그 회사에서 석사학위를 필요로 할지 아닐지도 파악하기 힘들고 필요가 있다해도 처음부터 밝히는게 좋은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대학원이랑 석사학위는 전공 그리고 업무랑 관련이 있기는해요.
그래서 대학원이랑 석사 생각도 있는데 쓰는게 좋을지 아닐지 고민이 좀 되네요.
구채적으로 어떤식으로 발전해 나간가는 비전은 제시할 수 있지만 그 회사에서 석사학위를 필요로 할지 아닐지도 파악하기 힘들고 필요가 있다해도 처음부터 밝히는게 좋은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대학원이랑 석사학위는 전공 그리고 업무랑 관련이 있기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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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회사가 공부하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학교 진학 이야기는 조건부로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업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전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회사를 공부하는 곳으로 생각하나? 라고 오해할 수도 있고, 학교를 다니면
업무 시간에 지장을 주진 않지만 직장생활에 온전히 몰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염려할 수도 있으니까요.
더불어 대학원 진학을 적었을 때, 예상되는 질문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사는 대학원 다니는 직원을 시간이나 업무 상 배려해 줄 수 없다면? 다닐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입사를 포기할 건지 등...
치열하고, 전문적인 업종의 조직일수록 직장과 대학원 병행이 실제 어렵기도 합니다.
명확한 비전과 활용, 대학원 진학에 대한 전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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