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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회생활 파견계약직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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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제 막 대학교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일반 기업에 들어갈 생각으로 스펙을 쌓고 있는 와중
별 생각없이 사람인에 경력사항이나 자소서를 정리할 마음으로 이력서를 작성 했는데 헤드헌터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연락주신 곳이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대기업인데다가 원하는 직무라 마음이 갔습니다. 근데 잘 읽어보니 파견계약직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고 첫 사회생활을 하는건데 파견계약직으로 시작해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요즘 아르바이트도 잘 안 구해지고 공부도 언제까지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연락주시니 감사는한데 이렇게 바로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해당 직무는 앞으로 제가 가고 싶은 분야와 비슷해서 도움이 될 것 같긴 하지만 고민이 많네요ㅠㅠ
일반 기업에 들어갈 생각으로 스펙을 쌓고 있는 와중
별 생각없이 사람인에 경력사항이나 자소서를 정리할 마음으로 이력서를 작성 했는데 헤드헌터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연락주신 곳이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대기업인데다가 원하는 직무라 마음이 갔습니다. 근데 잘 읽어보니 파견계약직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고 첫 사회생활을 하는건데 파견계약직으로 시작해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요즘 아르바이트도 잘 안 구해지고 공부도 언제까지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연락주시니 감사는한데 이렇게 바로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해당 직무는 앞으로 제가 가고 싶은 분야와 비슷해서 도움이 될 것 같긴 하지만 고민이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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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분들께서 첫단추 잘 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대기업 가면 좋죠. 일반기업 한번에 들어가도 좋구요.
저도 님처럼 그렇게 생각했었고, 취업이 잘되지않아 공백기 생기는거 싫어서 파견계약직 들어갔는데 파견직 1년 계약직 2년 해야 정규직이였는데 바로 파견직1년 계약직 1년만하고 정규직 됐고 정규직 1년하자마자 주위사람들이 승진을 하겠네 마네 본사를 가네마네 말하고 시기질투하느라 바쁘네요. 근데 저는 이걸 즐깁니다. 제가 부럽겠죠.
일단 파견이냐 계약이냐 정규냐 그걸로 고민하지 마십시오.
회사를 들어가서 사람들과 부딪히고 업무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더큰 기회가 열릴거고 더큰 세상이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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