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올해만 두번 해소 고 당했어요
0
1
@ 모든 회원분들께
올해만 두번이나 해고 당햇어요
최근 일주일전 너무 하고 싶은 회사여서
최종 합격해서다녀왔는데 상사라는 사람이
영업직겸 내근직 업무를 하고 있어요
일도 안알려주고 전직원흉만 보고
첫주차에 평가를 낮게 주더라구요 고의적으로
나가라는 식으로 그래놓고 불러다가 정규직. 못시켜준다 애기들었는데 너무 억울하고 어이없더라구요
살고 싶은 의지도 없고 이렇게 해고 당하니까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요즘 회사들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두번째도 올해5월에 영업사원 겸 내근직 출신
관리자가 자기 성격에 안맞는다고 수습 기간
마치기 한시간전에 짤랏어요
정말 욕이 나오네요 보험대리점 보험회사 꿈꾸시는분들
절대로 이런 대 가지마세요 보험영업 하는 사람들은
인생 밑바닥 까지 가는 사람들이라 갑질하고
이렇게 사람 무시하고 막대하더라구요
심지어 첫번째 회사는 제가 현장 총무 출신이라그런가
기어오른다는둥 불친절하게 다른 팀원들과 다르게
왕따 시켰습니다
둘다 가스라이팅 당해서 진짜 자존감도 낮고
우울해서 밤마다 눈물이 나오네요
어찌 다시 직장 구하죠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정직원으로 전환되지 않아,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상사인 걸요옹..?
신입에게 인수인계를 하지 않으며 업무 태만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감정으로 업무적인 판단도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타인을 전혀 배려하지 못하는 태도를 가진 분들과 함께 일한다고 한들,
제대로 배울 만한 것은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본인에 대한 자책과 실망보다는,
이번 기회에 회원님께서 '진심으로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개발하고 쉬어가는 시간으로 삼아 리프레시 한 뒤,
다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옹! (할 수 이따!!!!!)
회원님은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 거 잊지 말기~o( ' ^ ' )9
p.s. 세상엔 참 많은 직무와 직장들이 있는 거 아시죠!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충분히 취직하실 수 있어요!ㅎㅎ 파이팅~~~!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