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털어버리기 좋은 곳 취준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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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괜찮다고 하는 교육 회사는 에듀윌 정도네요 ㅎㅎ

전기·전자·제어 경력자분들께

약 5년 정도를 공기업의 유지보수로 일 하다가 이직을 했습니다.(20. 04) 이제 3월 말일 이면 1년은 채우게 되는데, 처음 이직을 결심 했던 이유는 유지보수의 업무 보다는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의 경험을 쌓기 위한 마음으로 이직을 하고 다녔는데, 코로나의 여파라는 이유로 급여는 1개월 정도의 급여가 들어오지 않고 연말정산을 한 상태. 그리고 처음 생각했던 업무(전기, 전자제어, PLC) 보다는 다른 전자제품 관련 업무나 새로운 프로젝트 등으로 맨땅의 헤딩을 하고 있는 상태라 내가 이 곳에서 일을 하는 것이 맞는 건지, 아님 다른 곳에서 처음 생각했던 업무를 하는 것이 맞는건지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맨땅의 헤딩이라 어려운 것들이 많지만 또 어떻게 생각해 보면 배울 점도 많다는 장점도 있울 수는 있겠지만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빠른 결정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 되어 참고차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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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전산회계2 하나 있고..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기는한데 주변에서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어떻게 취업을 해야될지 불안하네요... 사무직지원하고 싶은데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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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는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회인 입니다. 현재 하던 자영업이 너무 어려워져서 작년부터 이직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기술이나 자격증도 없는 상태였고 하던 자영업도 어찌저찌 운영도 하다보니 더이상은 운영할수 없을정도까지 왔기에 올해가 되어서야 확실히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특별히 잘하는 부분은 따로 없다보니 어떤 분야로 취업을 해야하나 고민이 큽니다. 대학교 졸업후 3년간 생산직 근무를 했었고 생산직 퇴사후 반년 몸을 추수리고 현재까지 하고 있던 자영업을 5년간 했습니다. 여러 경력으로는 8년쯤 되는 경험이 있지만 그것 외에는 딱히 내세울 만한 능력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생산직 부분으로 많이 찾고는 있었지만 생산직 근무 당시에 몸을 많이 상했던게 원인이 되어 수술도 한번 했었기도 해서 되도록 근무환경이 나은곳을 찾을려해도 도통 찾기 어렵다보니 어떤 분야로 바꾸어야 할지 막막한 상태입니다. 나름의 경험이라면 취미로는 제과제빵을 가끔 만들며 하바리움 볼펜등에 소규모 제작을 해보기도 했으며 요리등은 왠만한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 볼정도로 하는 편 입니다. 가끔은 가전제품등 부품을 사서 직접 수리도 해보는 작업을 최근에 해보기도 했습니다. 작게나마 소설을 써서 책자를 만들어 본 경험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도서부위원으로 활동하며 책정리및 관리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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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년이란 시간에 천만원단위 돈을 한번에 받는게 저거말곤 없을거 같은데 저거를 하자니 제 조건에 맞는걸 찾아서 하려면 전혀 하고싶지도 않고 거리도 먼데 강제로라도 3년간 해봐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혹시 해보신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