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반석티비에스기업정보

[ 기업소개 ]
- 당사는 2002년 7월 토공사 및 팽이기초공사 등을 목적으로 납입자본금 50백만 원으로 설립된 후 두차례의 증자를 통해 2004년 12월 300백만원으로 증자하여 사업영위 중인 2005년 8월 현재 총자산 810백만원，상시종업원 수 13명의 전문건설업체입니다

- 당사는 국내에 최초로 팽이공법(TOP-BASE METHOD)을 일본으로부터 도입, 수많은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왔으며,이와 관련한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 또한 당사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단국대, 동아대 등 학계와 공동연구를 통해 본 기술에 대한 학문적, 기술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 최근에는 현장 타설형 팽이 용기에 대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 점차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환경보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그간의 내실있는 성장에 이어 기존 부문 업무역량 강화 및 신규사업영역 진출을 위한 사세확장 차원에서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시고자 합니다

[ 사업개요 ]
지반공학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중 기초의 지내력 및 침하는, 구조물의 안전성과 사용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지내력이 충분하지 않고 침하 발생의 우려가 있는 지반에 구조물을 설치하고자 할 때에는, 그 구조물의 기능에 가장 적합한 형식의 기초공법을 채택하여야 합니다. 적정 기초공법의 채택은 구조물의 안정성과 시공성 및 경제성에 큰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구조물의 설계 하중이 지반의 지내력보다 과히 크지 않을 경우, 일반적으로 말뚝기초를 풍화암층까지 연장시공하므로서 과다한 설계가 되어, 시공성과 경제성에서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톱-베이스공법(Top-Base Method)을 적용하게 되면 지지력증대와 침하량 억제(특히 부등침하)의 효과가 매우 큽니다. 또한 톱-베이스공법은 지반의 전체 심도를 고려하는 심층지반 처리공법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지반보강 기초공법이므로, 시공성과 경제성에서도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톱-베이스공법의 특성과 효과는, 쇄석층과 45° 접지면의 팽이말뚝 원추부에 의한 응력분산효과와 근입저항력을 가진 팽이하부 말뚝부에 의한 측방유동 억제가 핵심입니다. 톱-베이스공법의 하중재하 형태는 등분포로 재하되어 침하형태를 균등하게 유도하고, 기초하부를 강성체로 개량하는 이상적인 지반 보강 기초공법입니다.

일본에서 개발된 이 공법은 1980년대에 이미 6,000여 현장에 적용되어 그 우수성이 확인된 바 있으며, 그 성과로 일본 토목학회에서 기술 개발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1990년경에 국내에 도입되어 현재 1,000여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시공된 실적이 있는 검증된 공법입니다. 톱-베이스공법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위하여 (주)반석팽이기초가 단국대 지반공학연구실과의 공동 기술네트워크를 출범시켰으며, 각고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현장타설형 팽이말뚝기초(톱-베이스)공법의 독창적인 개발을 완료하였읍니다.

그동안 기존 공장제작형 팽이말뚝기초공법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하였으며안전성과 시공성 및 경제성에 있어서 기존의 공법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입니다. 향후 단계적으로, 톱-베이스공법의 하중전달 메카니즘 연구와 응용분야 확대 및 산학연계를 통한 기술개발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