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일이삼공학원기업정보

2006학년도 한 해에만 771명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G1230은 1995년 1월 글맥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특목고 입시 전문학원입니다. 2006년 2월, 10개 캠퍼스가 모두 G1230으로 명칭을 변경한 우리 학원은 교직원수 700여명, 학생 수 15,000여명의 초대형 교육 법인입니다.

또, 해마다 새로운 캠퍼스를 개원하여 사세를 확장하고 있기에 항상 많은 수의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게시되는 채용 공고와는 별도로 능력 있는 선생님이라면 언제라도 지원과 입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10개 캠퍼스 중 7개 캠퍼스의 CEO가 원내의 평강사 출신이며, 그 중 4명이 여성일 정도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인사평가가 이루어지는 곳이기에 젊은 선생님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갈 있는 무대라 감히 생각합니다.


1995년 1월 강사 7명, 학생 수 200여 명으로 조그맣게 시작한 글맥학원이 2006년 교직원 수 680여 명,학생 수 15,000여 명의 대형 교육법인 G1230이 되었습니다. 2004학년도 특목고 합격생 444명, 2005학년도 694명, 2006학년도 771명 등 최근 3년간만 무려 1909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전국 제일의 특목고 입시학원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G1230학원의 11년 역사는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이 함께 성장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산 마두동에 처음 개원한 이래 일산본원, 백마캠퍼스, 화정캠퍼스, 후곡캠퍼스, 수학귀신, 부천상동캠퍼스, 중동캠퍼스, 김포캠퍼스, 인천캠퍼스, 분당캠퍼스를 차례로 개원하며 우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간 것이 양적인 성장이었다면, 그런 와중에도 직영 체제를 고수하며 이름만 빌려주는 형태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성화시키지 않아서 겨우 1년에 한 개 꼴로 학원을 오픈한 것은 교육의 질적인 면을 고려한 판단에 의해서였습니다.

올 2월 G1230으로 학원 명칭을 변경할 당시, 우리와 관계없는 이른바‘글맥학원’들이 서울, 부산, 대전 등의 대도시는 말할 것도 없고 의정부, 제주, 강릉, 상주 등의 중소도시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나 난립해 있었고, 그 중 일부 학원들은 일산본원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현혹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가 캠퍼스를 쉽게 확장하지 않은 것은 스스로 양적인 성장의 속도를 조절해야만 질적인 성장을 안정적으로 도모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실은 질적인 차별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양적인 성장이 수월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1996년부터 본격 도입된 본원의 자율학습 시스템을 오늘날 다른 학원들에서도 많이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똑같이 자율학습을 해도 G1230만큼의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G1230의 자율학습에는 학원의 철학과 선생님들의 특별한 정성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므로‘공부 습관들이기’, 눈높이 높여주기,‘잠재력 길러주기’,‘공부에 빠져들기’등의 슬로건 하에 많은 학생들을 공부의 바다로 이끌었던 G1230의 자율학습 시스템은 시대와 환경에 맞는 모습으로 앞으로도 더욱 진화될 것입니다.

2000년 이후 G1230은 학원의 인테리어 하나하나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최적의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교실 하나하나를 꾸미는 데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캠퍼스가 일반 학원의 차원을 넘어서는 시설로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G1230은 2004년 월간 인테리어 지로부터‘명가명인상(名家名人賞)’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G1230학원의 최대 강점 가운데 하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자부심이 높다는 점일 것입니다. 학생들은 우수한 또래집단과 함께 하는 교육 환경과 독특한 학원 문화에서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입시나 학교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문화적인 측면까지 고려할 줄 아는 학원은 흔치 않습니다. G1230은 2003년 5월 공모를 통해 뽑은 재학생1800여 명과 오페라‘투란도트’를, 2005년 1월에는 전 재학생이 함께 연극‘우동 한 그릇’을 관람하였고, 매월 소규모 음악회, 마술쇼, 교복사진 공모전, 토마토 모종 나눠주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오랜 시간 학원에 머무는 아이들의 정서적인 측면까지 보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을 대상으로는 2001년부터 각종 유급 휴가 제도를 도입 시행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으로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기휴가, 근속휴가, 공로휴가, 비번휴가 등은 물론이고 특히 학원계 최초로 출산휴가제와 6개월의 유급 연구년휴가 제도를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2006년 2월, 산하 10개 캠퍼스가 모두 G1230으로 학원 명칭을 변경하고, 유학 센터를 오픈한 것을 기점으로 우리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G1230은 일반인보다 작은 1230g의 뇌 무게로 인류의 역사에 위대한 공헌을 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처럼 우리 아이들이 Global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자라나주기를 바라는 염원을 글맥의 영문 이니셜 G와 결합한 새 이름입니다. 새 이름처럼 국제화 시대의 엘리트 교육을 선도하는 학원으로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에게 아주 특별한 학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학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